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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개선’ ‘미백효과’… 자신의 피부 상태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수많은 기능성 화장품들이 나와 있다. 기능성 화장품의 ‘주성분 삼총사’ 비타민A, 비타민C, AHA가 각각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알아본다.

◆부드러운 피부로… 비타민A(레티노이드)
비타민A는 피부에 닿으면 노화나 자외선 등에 의해 손상된 피부를 정상으로 돌려주는 기능이 있다. 피부 속 단백질인 콜라겐을 새롭게 생성시키고 새로운 혈관을 많이 만들어 혈관 분포가 개선되기 때문이다. 또, 피부에 축적됐던 멜라닌 색소가 제거하면서 기미, 주근깨, 잡티와 같은 색소성 피부질환도 개선된다.

◆탄력 있는 피부로… 비타민C(아스코르빈산)
비타민C는 세포 성장과 유지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피부 탄력성과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태양에 노출돼 생긴 유해 산소를 제거하고 감소된 콜라겐을 재생시켜주기 때문이다. 또, 태양 노풀 후에 생기는 피부 속 염증을 완화시켜 피부 손상을 줄여준다. 상처 치유, 항암효과, 지방 세포의 산화 방지 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

◆각질 없는 피부로… AHA(과즙산)
AHA는 사탕수수, 우유, 사과 등의 과일로부터 추출된 유기산이다. 시판 중인 화장품에 들어있는 AHA는 합성된 것이긴 하지만, 천연 AHA처럼 각질 제거 효과를 갖고 있다. 또한, AHA는 피부재생작용은 있지만 혈관 신생작용은 없기 때문에 얼굴이 붉어지지 않는다. 얼굴이 쉽게 붉어지는 사람은 AHA성분의 화장품을 사용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