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에 아몬드를 섭취하면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도 뉴델리포티스C-독병원 내분비내과 아눕 미스라 박사팀은 과체중 또는 비만한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하루 세번 식사 전에 염분을 첨가하지 않은 아몬드를 20g씩 먹는 그룹과 아몬드를 먹지 않고 평소 식습관을 유지하는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혈당을 비교 분석했다.
연구 결과, 아몬드를 섭취한 그룹은 체중이 평균 3.9kg 감소해 대조군보다 감량 폭이 다섯 배나 컸다. 허리둘레 역시 아몬드 그룹은 2.8cm 줄어든 반면 대조군은 0.9cm 감소하는 데 그쳤다. 또한 아몬드 섭취 그룹의 식후 혈당 수치는 18.05% 감소해 혈당 반응 조절 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몬드에 풍부한 단백질과 양질의 지방 성분이 체내 GLP-1 호르몬 분비를 자극해 포만감을 높이고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 저자 아눕 미스라 박사는 “아몬드를 식전 간식으로 섭취 시 음식과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체중 관리뿐 아니라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몬드 하루 섭취 권장량인 한 줌(약 23알, 30g)에는 식이섬유 4g(한국 성인 기준 하루 권장량의 16%), 비타민E 7.3mg(67%), 식물성 단백질 6g(10%), 마그네슘 77mg(23%) 등 15가지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불포화 지방은 13g지만, 포화지방은 단 1g만 함유한다.
이 연구는 유럽 임상영양 및 대사학회 공식 학술지인 ‘임상 영양(Clinical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
연구 결과, 아몬드를 섭취한 그룹은 체중이 평균 3.9kg 감소해 대조군보다 감량 폭이 다섯 배나 컸다. 허리둘레 역시 아몬드 그룹은 2.8cm 줄어든 반면 대조군은 0.9cm 감소하는 데 그쳤다. 또한 아몬드 섭취 그룹의 식후 혈당 수치는 18.05% 감소해 혈당 반응 조절 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몬드에 풍부한 단백질과 양질의 지방 성분이 체내 GLP-1 호르몬 분비를 자극해 포만감을 높이고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 저자 아눕 미스라 박사는 “아몬드를 식전 간식으로 섭취 시 음식과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체중 관리뿐 아니라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몬드 하루 섭취 권장량인 한 줌(약 23알, 30g)에는 식이섬유 4g(한국 성인 기준 하루 권장량의 16%), 비타민E 7.3mg(67%), 식물성 단백질 6g(10%), 마그네슘 77mg(23%) 등 15가지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불포화 지방은 13g지만, 포화지방은 단 1g만 함유한다.
이 연구는 유럽 임상영양 및 대사학회 공식 학술지인 ‘임상 영양(Clinical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