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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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괄사 마사지가 도움이 될 수 있다./사진=안선영 유튜브 채널 캡처
머리숱은 남녀 모두의 공통된 고민이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지는 변화를 체감하는 사람이 많다.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려면 어떤 관리가 필요할까?

◇괄사 마사지, 모근 스트레스 줄이는 데 도움 
연예인도 머리숱 고민에서 자유롭지 않다. 방송인 안선영(49) 역시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주변에 60대나 환갑이신 언니들을 보니까 그때부터는 몸매고 복근이고 필요 없다”며 “머리숱 싸움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괄사 마사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선영은 “귀 관자놀이부터 피부를 뜯어 준다는 생각으로 마사지해주면 된다”며 “머리빨이 생기고 얼굴 부기도 확실히 빠진다”고 했다.

괄사 마사지를 하면 두피 노폐물 배설이 잘 되고 모근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두피와 모낭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되고 새치도 줄일 수 있다. 두피에 괄사 마사지를 할 때는 이마에서 정수리 쪽으로, 바깥에서 안쪽 방향으로 해야 효과가 좋다. 너무 세게 하면 두피에 상처가 생겨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고 두피가 두꺼워지거나 딱딱해질 수 있어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게 좋다.

◇드라이기 사용 시, 찬바람으로 말려야
머리를 감을 때 물 온도도 신경 써야 한다. 뜨거운 물은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어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마지막에는 찬물로 헹구는 게 좋다. 차가운 물은 모발의 큐티클을 강화시켜 머릿결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트리트먼트를 한 후에 찬물로 마무리하면 모발의 큐티클을 차분히 정돈하며 정전기도 방지할 수 있다. 머리를 말릴 때 역시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이 모낭에 자극을 주고 탈모를 유발할 수 있어 찬바람이나 자연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