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한 40대 여성이 드문 ‘구강 악성 흑색종’ 진단을 받은 사례가 보고됐다.
인도 뉴델리 마울란 아자드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의료진에 따르면, 42세 여성이 약 6개월 전부터 생긴 왼쪽 어금니 부위의 검은색 병변으로 내원했다. 병변은 통증과 함께 음식 섭취나 양치 중 출혈이 동반됐다. 여성은 최근 외상이나 발치, 틀니 사용 등의 병력은 없었다고 전했다.
검사 결과, 여성은 드문 암인 ‘구강 악성 흑색종’ 진단받았다. 의료진은 턱뼈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과 목 림프절 절제술까지 시행했다. 여성은 방사선 치료를 끝까지 받지 못했지만, 현재까지 재발 없이 경과를 관찰 중이라고 전했다.
의료진은 “구강 악성 흑색종은 피부 흑색종보다 발견이 늦고 공격성이 강하다”며 “병이 진행되면 턱뼈를 침범하거나 전이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구강 내 비정상적인 색 변화가 혹이 오래 지속되면 단순 염증으로 넘기지 말고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일반적으로 악성 흑색종은 표피 기저층에 있는 말라닌 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이다. 멜라닌 세포가 존재하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피부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 구강 흑색종과 같은 점막 흑색종이 생겼을 때는 보통 원발 병변을 수술로 절제한다. 더불어 방사선 요법, 항암 요법, 면역 요법 등을 고려한다.
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5일 게재됐다.
인도 뉴델리 마울란 아자드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의료진에 따르면, 42세 여성이 약 6개월 전부터 생긴 왼쪽 어금니 부위의 검은색 병변으로 내원했다. 병변은 통증과 함께 음식 섭취나 양치 중 출혈이 동반됐다. 여성은 최근 외상이나 발치, 틀니 사용 등의 병력은 없었다고 전했다.
검사 결과, 여성은 드문 암인 ‘구강 악성 흑색종’ 진단받았다. 의료진은 턱뼈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과 목 림프절 절제술까지 시행했다. 여성은 방사선 치료를 끝까지 받지 못했지만, 현재까지 재발 없이 경과를 관찰 중이라고 전했다.
의료진은 “구강 악성 흑색종은 피부 흑색종보다 발견이 늦고 공격성이 강하다”며 “병이 진행되면 턱뼈를 침범하거나 전이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구강 내 비정상적인 색 변화가 혹이 오래 지속되면 단순 염증으로 넘기지 말고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일반적으로 악성 흑색종은 표피 기저층에 있는 말라닌 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이다. 멜라닌 세포가 존재하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피부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 구강 흑색종과 같은 점막 흑색종이 생겼을 때는 보통 원발 병변을 수술로 절제한다. 더불어 방사선 요법, 항암 요법, 면역 요법 등을 고려한다.
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5일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