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배우 전원주(86)가 치매 초기 진단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한 전원주는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전원주는 “제일 친한 친구가 치매에 걸렸는데 인사를 했더니 ‘댁은 누구세요?’라고 하더라”라며 “그 자리에서 주저앉았다”고 말했다. 이어 “치매는 말할 수 없는 고통이다”라며 “처참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도 1년 전 치매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전원주는 건강 관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일정이 적힌 달력을 항상 가지고 다니고, 견과류를 챙겨 먹는 등 스스로 관리하는 습관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치매는 후천적인 뇌 기능 저하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인지 장애 상태를 말한다. 대뇌에 비정상적인 단백질이 축적돼 뇌세포가 손상되는 퇴행성 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이나 뇌혈관 질환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진단을 위해서는 인지 기능 검사로 인지 저하 여부를 우선 판정한 뒤, MRI(자기공명영상)나 혈액 검사 같은 정밀 검사를 통해 구체적인 원인 질환을 감별함으로써 최종 확진에 이른다.
초기에는 최근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단기 기억력 저하가 주로 나타난다. 병이 진행되면 언어 능력 저하, 시공간 인지 장애, 성격 변화 등으로 증상이 점차 악화한다.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제와 같은 약물 치료와 인지 자극 훈련을 병행하면 증상 진행을 늦출 수 있다. 특히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원주처럼 달력에 일정을 기록하고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은 지남력을 유지하고 뇌를 지속적으로 자극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주 3회 이상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채소, 견과류, 등푸른생선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사회 활동과 독서, 바둑 등 취미 생활도 뇌에 지속적인 자극을 제공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한편, 전원주는 치매 예방을 위해 ‘포스파티딜세린’을 챙겨먹는다고 말했다. 이는 뇌 세포막을 구성하는 인지질 성분으로, 신경전달물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인지력과 기억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이는 치매를 직접 치료하는 전문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이므로, 증상이 의심될 경우 반드시 전문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아야 한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한 전원주는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전원주는 “제일 친한 친구가 치매에 걸렸는데 인사를 했더니 ‘댁은 누구세요?’라고 하더라”라며 “그 자리에서 주저앉았다”고 말했다. 이어 “치매는 말할 수 없는 고통이다”라며 “처참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도 1년 전 치매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전원주는 건강 관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일정이 적힌 달력을 항상 가지고 다니고, 견과류를 챙겨 먹는 등 스스로 관리하는 습관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치매는 후천적인 뇌 기능 저하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인지 장애 상태를 말한다. 대뇌에 비정상적인 단백질이 축적돼 뇌세포가 손상되는 퇴행성 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이나 뇌혈관 질환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진단을 위해서는 인지 기능 검사로 인지 저하 여부를 우선 판정한 뒤, MRI(자기공명영상)나 혈액 검사 같은 정밀 검사를 통해 구체적인 원인 질환을 감별함으로써 최종 확진에 이른다.
초기에는 최근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단기 기억력 저하가 주로 나타난다. 병이 진행되면 언어 능력 저하, 시공간 인지 장애, 성격 변화 등으로 증상이 점차 악화한다.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제와 같은 약물 치료와 인지 자극 훈련을 병행하면 증상 진행을 늦출 수 있다. 특히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원주처럼 달력에 일정을 기록하고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은 지남력을 유지하고 뇌를 지속적으로 자극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주 3회 이상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채소, 견과류, 등푸른생선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사회 활동과 독서, 바둑 등 취미 생활도 뇌에 지속적인 자극을 제공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한편, 전원주는 치매 예방을 위해 ‘포스파티딜세린’을 챙겨먹는다고 말했다. 이는 뇌 세포막을 구성하는 인지질 성분으로, 신경전달물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인지력과 기억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이는 치매를 직접 치료하는 전문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이므로, 증상이 의심될 경우 반드시 전문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