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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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백지연(61)이 다이어트 중 겪을 수 있는 부작용을 언급했다./사진=백지연 유튜브 채널 캡처
방송인 백지연(61)이 다이어트 중 겪을 수 있는 부작용을 언급했다.

지난 27일 백지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복어 요리를 먹기 위해 한 식당을 찾았다. 이날 백지연은 식사 중 “다이어트를 과도하게 하는 사람들이 머리숱이 줄더라”며 “잘 먹는 게 최고다”라고 말했다.

백지연이 말한 것처럼 극심한 다이어트를 할 때 각종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머리카락도 쉽게 빠진다. 음식 섭취량이 급격히 적어지면 미네랄, 단백질, 필수지방산 등이 부족해진다. 그러면 모낭이 부실해지고 모발이 가늘어져 탈모로 이어진다.

변비가 생기기도 쉽다. 식사량을 줄이면 소화기관에서 처리할 음식량이 많아지고, 배변 활동이 줄어 장의 활동 속도가 점점 느려진다. 그러면 장의 면역을 담당하는 유익균들도 함께 줄어들어 변비로 이어진다.


폭식증과 같은 섭식 장애를 겪을 수도 있다. 폭식증은 일시적인 과식이나 식탐이 아니라 음식에 대한 자제력을 잃는 정신질환이다. 이 질환을 음식을 먹고자 하는 욕구와 체중 증가를 피하고 싶은 열망이 서로 충돌해 발생한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매 끼니 5대 영양소는 고루 갖춰 먹자.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1주일에 0.5kg이 줄어든다.

한편, 이날 백지연이 기력 보충을 위해 먹은 복어는 중성 지방이 없어 체중 감량을 원하는 사람들이 먹기에 적합한 음식이다. 복어 껍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촉진하고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껍질에는 유산균도 들어 있어 소화기 내 유익균을 촉진해 소화 건강을 개선하기도 한다. 특히 복어 껍질은 콜라겐 덩어리라 불리기도 할 정도로 콜라겐이 많이 함유돼있는데, 이는 여성의 피부와 남성의 정력을 증진하는 데 좋다.


이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