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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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는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풍자테레비'캡처
방송인 풍자(37)가 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풍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역대급 럭셔리 풀빌라에서 1박 2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풍자는 수영장 이용을 앞두고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으며 한층 슬림해진 몸매를 드러냈다. 앞서 풍자는 “약 3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풍자는 과거 “먹고 싶은 음식으로 한 끼를 먹는데, 대신 공복 시간을 길게 유지하며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은 일정 시간 동안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일반적으로 하루 8~12시간 이내에 식사를 마치고 이후에는 금식하는 방식이 활용된다.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인슐린 분비가 줄고, 체내에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해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또 식사 시간이 제한되면서 자연스럽게 총 섭취 열량이 줄어들 수 있다. 규칙적인 식사·공복 리듬이 만들어져 야식이나 불필요한 간식 섭취도 줄어든다.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에 따르면, 과체중 또는 비만이면서 하루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던 사람들에게 식사 시간을 하루 10~12시간 이내로 제한했더니 약 4개월 뒤 최대 7kg까지 체중이 감소했다.

또 다른 비법으로 꾸준한 산책을 꼽았다. 그는 “3~5km 걷기 운동을 꾸준히 했다”며 식후 소화를 위해 걷는 모습도 자주 공개했다.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심혈관 질환 예방은 물론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국립공원공단이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주 2~3회 총 12km 이상 걸은 참가자의 체질량지수가 평균 0.23kg/㎡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릎이나 발목에 가해지는 부담이 비교적 적어 운동 초보자도 시작하기 쉽고,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예방에도 도움 된다. 운동 효과를 높이려면 속도를 높여보자. 원주대 연구팀에 따르면 ‘뛰지는 않되 가능한 가장 빨리 걷기’가 에너지 소비량을 높이는 데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아라 기자 | 정유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