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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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kg 감량에 성공한 개그우먼 홍현희(43)가 꾸준히 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사진=홍현희 유튜브 채널 캡처
16kg 감량에 성공한 개그우먼 홍현희(43)가 꾸준히 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홍현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후쿠오카 당일치기 여행을 떠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홍현희는 한 우동집을 찾았다. 식사를 하고 나온 홍현희는 오호리 공원으로 이동했다. 산책을 마친 그는 한 함박스테이크 식당을 찾았다. 홍현희는 “나 후쿠오카에서 기다리는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웨이팅 도중 그는 “조금 걷다 오겠다”며 소화를 위해 유산소 운동인 걷기 운동을 더 하고 돌아왔다.

걷기는 간단해 보이지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식후에 걸으면 더 좋다. 소화를 돕고 혈당을 완만하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식후에는 위장으로 혈액이 집중되며 소화가 시작되고, 이후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분해되면서 혈당이 빠르게 상승한다. 이때 가볍게 걷기 시작하면 근육이 혈액 속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면서 혈당이 급격히 치솟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 위장으로 향하는 혈류가 유지된 상태에서 몸이 움직이기 때문에 소화 과정도 방해받지 않는다. 소화를 촉진하고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걷는 동안 복부 근육이 자극돼 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지고, 음식물과 가스가 장을 따라 더 원활하게 이동한다.

걸을 때는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속도가 적당하다. 걷는 중 복부 통증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무리하게 걷기보다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이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