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술을 결심한 환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점은 수술 후 발생하는 통증과 부작용, 그리고 긴 회복 기간이다. 안과 의사로서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주목하는 것이 바로 시력교정술의 5세대 진화형인 ‘뉴스마일라식(New SMILE)’이다. 이는 기존 방식의 한계를 넘어 각막 손상을 최소화하고 시력의 질을 극대화한 맞춤형 수술법이다.
◇‘로우 에너지’ 기술, 각막 손상을 최소화하다
뉴스마일라식의 핵심은 초당 700만 번(7MHz) 이상의 초고속 레이저를 활용해 에너지를 낮춘 ‘로우 에너지(Low Energy)’ 기술에 있다. 기존 방식보다 낮은 에너지를 조사하면 각막 실질의 절단면이 훨씬 매끄럽게 형성된다. 절단면이 거칠면 빛 산란이 발생해 야간 빛 번짐이나 눈부심의 원인이 되지만, 뉴스마일라식은 이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낮은 에너지는 각막 조직에 가해지는 열 손상을 줄여 수술 초기 시력 회복을 앞당기고 안구건조증 발생 가능성을 낮춘다.
◇‘아토스(ATOS)’ 장비가 구현하는 정밀한 난시 교정
뉴스마일라식은 최첨단 펨토초 레이저 장비인 ‘아토스’를 활용한다. 이 장비의 가장 큰 특징은 안구의 미세한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보정하는 기능이다. 특히 환자가 누웠을 때 눈동자가 미세하게 회전하는 ‘안구 회선(Cyclotorsion)’ 현상을 자동으로 보정하여 레이저 조사 위치를 정확하게 잡는다. 난시가 심한 환자일수록 레이저 조사 축이 조금만 어긋나도 교정 효과가 떨어지는데, 뉴스마일라식은 이러한 물리적 오차를 제어하여 고도 난시 환자들에게도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2mm 미세 절개와 각막 보존의 이점
기존 라식이 각막 절편을 만들고 라섹이 각막 상피를 제거하는 것과 달리, 뉴스마일라식은 약 2mm 내외의 미세 절개창을 통해 시력을 교정한다. 이러한 최소 침습 방식은 각막 표면의 신경 손상을 줄여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게 만든다. 또한 각막의 강화된 상층부 조직을 그대로 보존하기 때문에 수술 후 안구 건조증 우려가 적고, 외부 충격에도 강하다. 이는 수술 다음 날부터 세안, 운동, 가벼운 화장이 가능할 만큼 빠른 회복력의 근거가 된다.
◇ 시력의 질을 완성하는 ‘숙련된 의료진’
첨단 장비가 수술의 정밀함을 높여주지만, 결국 수술을 완성하는 것은 집도의의 몫이다. 뉴스마일라식은 레이저 조사 후 각막 실질(렌티큘)을 직접 분리해 내는 과정이 필수적인데, 이 단계에서 의사의 정교한 손길이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 성공적인 시력교정술은 단순히 유행하는 수술을 따르는 것이 아니다. 환자 개개인의 각막 두께, 곡률, 생활 환경까지 고려한 '맞춤형 설계'가 선행되어야 한다. 수술 전 철저한 정밀 검사를 바탕으로 숙련된 의료진과 충분히 소통하여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칼럼은 이창건 하늘안과 대표원장의 기고입니다.)
◇‘로우 에너지’ 기술, 각막 손상을 최소화하다
뉴스마일라식의 핵심은 초당 700만 번(7MHz) 이상의 초고속 레이저를 활용해 에너지를 낮춘 ‘로우 에너지(Low Energy)’ 기술에 있다. 기존 방식보다 낮은 에너지를 조사하면 각막 실질의 절단면이 훨씬 매끄럽게 형성된다. 절단면이 거칠면 빛 산란이 발생해 야간 빛 번짐이나 눈부심의 원인이 되지만, 뉴스마일라식은 이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낮은 에너지는 각막 조직에 가해지는 열 손상을 줄여 수술 초기 시력 회복을 앞당기고 안구건조증 발생 가능성을 낮춘다.
◇‘아토스(ATOS)’ 장비가 구현하는 정밀한 난시 교정
뉴스마일라식은 최첨단 펨토초 레이저 장비인 ‘아토스’를 활용한다. 이 장비의 가장 큰 특징은 안구의 미세한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보정하는 기능이다. 특히 환자가 누웠을 때 눈동자가 미세하게 회전하는 ‘안구 회선(Cyclotorsion)’ 현상을 자동으로 보정하여 레이저 조사 위치를 정확하게 잡는다. 난시가 심한 환자일수록 레이저 조사 축이 조금만 어긋나도 교정 효과가 떨어지는데, 뉴스마일라식은 이러한 물리적 오차를 제어하여 고도 난시 환자들에게도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2mm 미세 절개와 각막 보존의 이점
기존 라식이 각막 절편을 만들고 라섹이 각막 상피를 제거하는 것과 달리, 뉴스마일라식은 약 2mm 내외의 미세 절개창을 통해 시력을 교정한다. 이러한 최소 침습 방식은 각막 표면의 신경 손상을 줄여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게 만든다. 또한 각막의 강화된 상층부 조직을 그대로 보존하기 때문에 수술 후 안구 건조증 우려가 적고, 외부 충격에도 강하다. 이는 수술 다음 날부터 세안, 운동, 가벼운 화장이 가능할 만큼 빠른 회복력의 근거가 된다.
◇ 시력의 질을 완성하는 ‘숙련된 의료진’
첨단 장비가 수술의 정밀함을 높여주지만, 결국 수술을 완성하는 것은 집도의의 몫이다. 뉴스마일라식은 레이저 조사 후 각막 실질(렌티큘)을 직접 분리해 내는 과정이 필수적인데, 이 단계에서 의사의 정교한 손길이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 성공적인 시력교정술은 단순히 유행하는 수술을 따르는 것이 아니다. 환자 개개인의 각막 두께, 곡률, 생활 환경까지 고려한 '맞춤형 설계'가 선행되어야 한다. 수술 전 철저한 정밀 검사를 바탕으로 숙련된 의료진과 충분히 소통하여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칼럼은 이창건 하늘안과 대표원장의 기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