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판매 중인 영양제 종류가 다양하다. 이들 중에 어떤 조합으로 먹어야 최대의 효율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 18년차 의사가 매일 챙기는 영양제 구성을 참고하자.
내과 전문의 김일규 원장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매일 비타민D, 비타민C, 오메가3 세 가지 영양제를 챙긴다”면서 “유산균이나 코엔자임Q10, 비타민B군 같은 영양제는 상황에 따라 더하거나 뺀다”고 말했다.
▶비타민D=혈중 25(OH)D 농도를 30ng/mL 이상을 적정선으로 보지만, 대부분 14~17ng/mL이며 심한 경우 10 ng/mL 미만인 경우도 흔하다. 이론상으로는 햇볕에 노출되는 것만으로 비타민D를 합성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실내 생활, 자외선 차단제 사용 등 제약이 많기 때문이다.
비타민D는 흔히 뼈 건강에만 관여할 것 같으나, 실제 역할은 더 넓다. 칼슘 흡수와 직접적으로 연결될 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 암 발생 위험과도 연관된다. 또한 세로토닌 합성에도 관여해 우울증과 일부 관련이 있다. 용량은 보통 하루 2,000IU 이상을 기본선으로 두고, 혈중 농도가 30ng/mL 이상으로 올라가면 1,000IU 정도로 줄여 유지하면 된다.
▶비타민C=비타민C의 경우 과일과 채소만 잘 먹으면 충분하다는 주장과, 고용량(메가도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한다. 김 원장은 “괴혈병을 막는 최소 요구량(약 60mg/일)은 식단만으로도 충분히 채울 수 있다”면서도 “항산화나 혈관 보호, 노화 지연까지 욕심낸다면 영양제로 보충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비타민C는 산성이 강해 공복에 복용하면 속쓰림이나 위 자극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식사와 함께 또는 식후에 먹는 게 좋다. 체내 반감기가 짧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1g을 먹는다면 한 번에 몰아서 먹기보다는 아침과 저녁 500 mg씩 나누어 먹는 방식이 더 효율적이다.
▶오메가3=혈관과 심장 건강을 직접 챙길 수 있는 성분이 오메가3다. 오메가3는 중성지방 수치를 약 25% 정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중성지방 수치가 올라가면 혈관이 손상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위험이 높아진다. 오메가3를 통해 이러한 위험성을 지닌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것이다. 특히 비만, 고지혈증 등 혈관 위험인자가 있다면 오메가3를 먹는 게 좋다.
이외에 유산균은 장 상태를 고려해서 일정 기간 먹다가 좋아지면 중단해도 무방하다. 코엔자임Q10과 비타민B군은 스타틴 계열 고지혈증 약을 쓰는 사람에게 근육통이나 피로감을 줄이는 목적으로 도움이 되나 누구나 반드시 먹어야 하는 영양제는 아니다.
내과 전문의 김일규 원장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매일 비타민D, 비타민C, 오메가3 세 가지 영양제를 챙긴다”면서 “유산균이나 코엔자임Q10, 비타민B군 같은 영양제는 상황에 따라 더하거나 뺀다”고 말했다.
▶비타민D=혈중 25(OH)D 농도를 30ng/mL 이상을 적정선으로 보지만, 대부분 14~17ng/mL이며 심한 경우 10 ng/mL 미만인 경우도 흔하다. 이론상으로는 햇볕에 노출되는 것만으로 비타민D를 합성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실내 생활, 자외선 차단제 사용 등 제약이 많기 때문이다.
비타민D는 흔히 뼈 건강에만 관여할 것 같으나, 실제 역할은 더 넓다. 칼슘 흡수와 직접적으로 연결될 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 암 발생 위험과도 연관된다. 또한 세로토닌 합성에도 관여해 우울증과 일부 관련이 있다. 용량은 보통 하루 2,000IU 이상을 기본선으로 두고, 혈중 농도가 30ng/mL 이상으로 올라가면 1,000IU 정도로 줄여 유지하면 된다.
▶비타민C=비타민C의 경우 과일과 채소만 잘 먹으면 충분하다는 주장과, 고용량(메가도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한다. 김 원장은 “괴혈병을 막는 최소 요구량(약 60mg/일)은 식단만으로도 충분히 채울 수 있다”면서도 “항산화나 혈관 보호, 노화 지연까지 욕심낸다면 영양제로 보충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비타민C는 산성이 강해 공복에 복용하면 속쓰림이나 위 자극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식사와 함께 또는 식후에 먹는 게 좋다. 체내 반감기가 짧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1g을 먹는다면 한 번에 몰아서 먹기보다는 아침과 저녁 500 mg씩 나누어 먹는 방식이 더 효율적이다.
▶오메가3=혈관과 심장 건강을 직접 챙길 수 있는 성분이 오메가3다. 오메가3는 중성지방 수치를 약 25% 정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중성지방 수치가 올라가면 혈관이 손상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위험이 높아진다. 오메가3를 통해 이러한 위험성을 지닌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것이다. 특히 비만, 고지혈증 등 혈관 위험인자가 있다면 오메가3를 먹는 게 좋다.
이외에 유산균은 장 상태를 고려해서 일정 기간 먹다가 좋아지면 중단해도 무방하다. 코엔자임Q10과 비타민B군은 스타틴 계열 고지혈증 약을 쓰는 사람에게 근육통이나 피로감을 줄이는 목적으로 도움이 되나 누구나 반드시 먹어야 하는 영양제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