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가수 규현(38)이 떡볶이를 자주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규현이 출연했다. 규현의 냉장고 속 물건을 확인하던 진행자들은 떡볶이 밀키트를 여러 개 발견했다. 규현은 “떡볶이를 진짜 자주 먹는다”며 “주 3회까지도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묵, 밀떡 등 떡볶이 재료와 김말이, 고구마, 깻잎 등 다양한 종류의 튀김도 냉장고에서 발견됐다.
반면 “과일이 별로 없는 것 같다”는 김성주의 질문에 “과일의 당을 좀 두려워하는 게 있다”며 관리 차원에서 과일은 자제한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차라리 과일을 먹어라”고 하자 “떡볶이를 먹으려고 과일을 기피하는 것”이라며 해명했다.
떡볶이는 과일보다 정제 탄수화물 함량이 많아 혈당을 빠르게, 많이 올릴 수 있다. 떡볶이에 들어가는 필수 재료인 떡은 대표적인 정제 탄수화물이다. 쌀을 갈아 만들어 흡수가 매우 빠르고 식이섬유도 적어 혈당을 급격하게 높인다. 떡에 주로 사용되는 백미도 혈당지수가 약 80~86으로 매우 높다. 반면 과일 종류별 혈당지수를 측정한 경희대 연구에 따르면 과당이 많은 사과도 혈당지수가 약 39이며, 혈당지수가 가장 높은 수박도 약 70 정도였다.
이 외에도 떡에는 식감을 부드럽게 하고 굳는 속도를 늦추기 위해 설탕, 맥아당, 올리고당 등 다양한 당류가 첨가된다. 떡볶이 양념을 만들 때 넣는 고추장도 물엿, 쌀가루 등 당 비율이 높다. 과거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되는 대다수 고추장의 당류 비율이 30%에 달했다. 이렇듯 떡볶이는 재료, 양념 모두 당이 높아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다.
혈당 관리가 필요하지만 떡볶이를 먹고 싶다면 곤약, 묵 말랭이 등을 떡 대신 넣어보자. 또 알룰로스, 스테비아 등 대체당을 넣은 저당 고추장을 사용해 양념을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달걀, 닭가슴살 등 단백질을 함께 곁들이면 탄수화물과 당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 상승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쌀을 가공해 만든 떡을 단독으로 섭취했을 때보다 단백질과 함께 섭취했을 때 혈당 반응이 유의미하게 낮아졌다는 영국 노팅엄대 연구가 있다.
다만, 일부 대체당은 많이 섭취하면 복부 팽만,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과일도 많이 먹으면 과당으로 혈당이 급격히 오를 수 있어 적당량 섭취해야 한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규현이 출연했다. 규현의 냉장고 속 물건을 확인하던 진행자들은 떡볶이 밀키트를 여러 개 발견했다. 규현은 “떡볶이를 진짜 자주 먹는다”며 “주 3회까지도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묵, 밀떡 등 떡볶이 재료와 김말이, 고구마, 깻잎 등 다양한 종류의 튀김도 냉장고에서 발견됐다.
반면 “과일이 별로 없는 것 같다”는 김성주의 질문에 “과일의 당을 좀 두려워하는 게 있다”며 관리 차원에서 과일은 자제한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차라리 과일을 먹어라”고 하자 “떡볶이를 먹으려고 과일을 기피하는 것”이라며 해명했다.
떡볶이는 과일보다 정제 탄수화물 함량이 많아 혈당을 빠르게, 많이 올릴 수 있다. 떡볶이에 들어가는 필수 재료인 떡은 대표적인 정제 탄수화물이다. 쌀을 갈아 만들어 흡수가 매우 빠르고 식이섬유도 적어 혈당을 급격하게 높인다. 떡에 주로 사용되는 백미도 혈당지수가 약 80~86으로 매우 높다. 반면 과일 종류별 혈당지수를 측정한 경희대 연구에 따르면 과당이 많은 사과도 혈당지수가 약 39이며, 혈당지수가 가장 높은 수박도 약 70 정도였다.
이 외에도 떡에는 식감을 부드럽게 하고 굳는 속도를 늦추기 위해 설탕, 맥아당, 올리고당 등 다양한 당류가 첨가된다. 떡볶이 양념을 만들 때 넣는 고추장도 물엿, 쌀가루 등 당 비율이 높다. 과거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되는 대다수 고추장의 당류 비율이 30%에 달했다. 이렇듯 떡볶이는 재료, 양념 모두 당이 높아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다.
혈당 관리가 필요하지만 떡볶이를 먹고 싶다면 곤약, 묵 말랭이 등을 떡 대신 넣어보자. 또 알룰로스, 스테비아 등 대체당을 넣은 저당 고추장을 사용해 양념을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달걀, 닭가슴살 등 단백질을 함께 곁들이면 탄수화물과 당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 상승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쌀을 가공해 만든 떡을 단독으로 섭취했을 때보다 단백질과 함께 섭취했을 때 혈당 반응이 유의미하게 낮아졌다는 영국 노팅엄대 연구가 있다.
다만, 일부 대체당은 많이 섭취하면 복부 팽만,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과일도 많이 먹으면 과당으로 혈당이 급격히 오를 수 있어 적당량 섭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