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이 있다면 이전과는 다르게 생활해야 한다. 아무리 식단을 조절하고 약을 먹어도 혈당이 잡히지 않는다면, 무심코 반복해온 생활 습관을 점검하자. 18년차 내과 전문의 김일규 원장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혈당을 폭주하게 만드는 행동을 꼽았다.
물 안 마시기=목이 마를 때만 물을 한두 잔 마시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수분 섭취가 부족하면 혈액의 점도가 높아진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똑같은 양의 당이 있어도 혈중 당 농도는 급격히 올라가며, 이는 곧 혈관 손상으로 이어진다. 하루 최소 1~1.5L(종이컵 기준 5~7잔)의 순수한 물을 마셔야 한다. 체내 수분량이 충분하면 소변으로 당과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설할 수 있다.
국이나 물에 밥 말아 먹기=입맛이 없거나 바쁘다는 이유로 밥을 국이나 물에 말아 먹으면 안 된다.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밥을 국에 말아 먹으면 밥알이 물에 퍼지면서 전분이 더 빨리 녹는다. 또 제대로 씹지 않고 삼켜 식사가 빨리 끝난다. 이는 곧장 ‘혈당 스파이크’로 이어지며 췌장에 과도한 부담을 준다. 식사 시에는 가급적 물 섭취를 줄이고, 음식물을 천천히 씹어 삼키는 것이 중요하다.
커피 희석해서 마시기=연하게 탄 아메리카노를 물처럼 하루 종일 마시는 습관도 위험하다. 카페인은 강력한 이뇨 작용을 촉진하여 몸속 수분을 오히려 빼앗는다. 또한 카페인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인슐린 효율을 떨어뜨리고 혈당 수치를 높인다. 커피는 기호 식품일 뿐 수분 섭취를 대신할 수 없다.
식후 바로 눕기=식사 후 졸음이 쏟아진다면 혈당이 급격히 오른다는 증거다. 이때 소파에 눕거나 잠을 자는 것은 혈당 조절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식후 약 1시간 뒤 혈당이 정점을 찍을 때 근육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 혈당이 치솟는다. 반대로 식후 30분 이내에 단 5분만 움직여도 혈당이 완만하게 오른다. 식후 곧장 눕기 보다는 가벼운 산책이나 집안일을 해야 한다.
짜게 먹기=단 음식을 안 먹더라도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긴다. 몸에는 염분을 흡수하는 통로가 있는데, 염분 농도가 높아지면 이 채널이 활성화되면서 당 흡수율까지 끌어올린다. 즉, 똑같은 양의 당분을 섭취하더라도 짠 음식과 함께 먹으면 혈당이 훨씬 가파르게 상승한다. 또한 짠맛은 미각을 자극해 단맛에 대한 욕구를 높여 과식을 유발한다. 국물 요리나 자극적인 염분 섭취를 줄여야 한다.
물 안 마시기=목이 마를 때만 물을 한두 잔 마시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수분 섭취가 부족하면 혈액의 점도가 높아진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똑같은 양의 당이 있어도 혈중 당 농도는 급격히 올라가며, 이는 곧 혈관 손상으로 이어진다. 하루 최소 1~1.5L(종이컵 기준 5~7잔)의 순수한 물을 마셔야 한다. 체내 수분량이 충분하면 소변으로 당과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설할 수 있다.
국이나 물에 밥 말아 먹기=입맛이 없거나 바쁘다는 이유로 밥을 국이나 물에 말아 먹으면 안 된다.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밥을 국에 말아 먹으면 밥알이 물에 퍼지면서 전분이 더 빨리 녹는다. 또 제대로 씹지 않고 삼켜 식사가 빨리 끝난다. 이는 곧장 ‘혈당 스파이크’로 이어지며 췌장에 과도한 부담을 준다. 식사 시에는 가급적 물 섭취를 줄이고, 음식물을 천천히 씹어 삼키는 것이 중요하다.
커피 희석해서 마시기=연하게 탄 아메리카노를 물처럼 하루 종일 마시는 습관도 위험하다. 카페인은 강력한 이뇨 작용을 촉진하여 몸속 수분을 오히려 빼앗는다. 또한 카페인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인슐린 효율을 떨어뜨리고 혈당 수치를 높인다. 커피는 기호 식품일 뿐 수분 섭취를 대신할 수 없다.
식후 바로 눕기=식사 후 졸음이 쏟아진다면 혈당이 급격히 오른다는 증거다. 이때 소파에 눕거나 잠을 자는 것은 혈당 조절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식후 약 1시간 뒤 혈당이 정점을 찍을 때 근육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 혈당이 치솟는다. 반대로 식후 30분 이내에 단 5분만 움직여도 혈당이 완만하게 오른다. 식후 곧장 눕기 보다는 가벼운 산책이나 집안일을 해야 한다.
짜게 먹기=단 음식을 안 먹더라도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긴다. 몸에는 염분을 흡수하는 통로가 있는데, 염분 농도가 높아지면 이 채널이 활성화되면서 당 흡수율까지 끌어올린다. 즉, 똑같은 양의 당분을 섭취하더라도 짠 음식과 함께 먹으면 혈당이 훨씬 가파르게 상승한다. 또한 짠맛은 미각을 자극해 단맛에 대한 욕구를 높여 과식을 유발한다. 국물 요리나 자극적인 염분 섭취를 줄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