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격한 운동을 한 것도 아닌데 허리가 아프면 생활 습관이 원인일 수 있다. 특히 전날 소파에 오래 앉아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자.
최근 재활의학과 전문의 김규성 원장이 유튜브 채널 ‘아프지말고’를 통해 소파가 유발할 수 있는 건강 문제들을 소개했다. 그는 “가구를 우리 몸에 맞춰야 하는데, 우리 몸을 가구에 맞추다 보니까 몸이 혹사당한다”며 “모든 건강 조건을 갖춘 소파는 기성 제품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그는 “거실에서 TV나 책을 보고 싶다면 사무용 의사를 두면 아주 편하다”며 척추 건강을 위해 거실 소파를 없앴다고 밝혔다. 소파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
▶높고 깊은 소파=높이가 40~50cm 이상인 높은 소파는 허리에 부담이 된다. 김 원장은 “높은 소파에 앉으면 발이 지면에서 뜨는데, 그 순간 체중이 허리와 발에 골고루 분산되지 못하고 요추 4, 5번의 압력이 높아지게 된다”며 “게다가 무릎이 골반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으면 몸이 자연스럽게 소파에 파묻히면서 요추 전만이 무너지게 된다”고 했다. 실제로 발이 지면에 닿지 않으면 허리 부담이 증가한다.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구부정하게 앉게 되고, 척추가 뒤로 빠지는 ‘후만 자세’가 되기 쉽다. 후만 자세는 등이 저앙 범위를 벗어나 과도하게 굽은 상태를 말한다. 깊이가 깊은 소파도 문제다. 소파에서 엉덩이와 허벅지가 닿는 부분을 말하는 좌방석 깊이가 60cm 이상이면 엉덩이를 끝까지 밀어 넣어도 등받이에 등이 닿지 않는 경우가 많다. 허리는 공중에 뜬 채 지지 없이 버티게 되고, 결국 구부정한 자세로 이어져 거북목 증후군이나 추간판 탈출증 등 관련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푹신한 소파=지나치게 푹신한 소파는 만성 허리 통증을 유발한다. 김 원장은 “푹 파묻히는 소파에 앉으면 뒤쪽은 자연스럽게 후만 자세가 되면서 척추 뼈 사이 인대가 늘어나게 된다”며 “그렇게 되면 디스크 앞쪽 압력이 높아지고 뒤쪽 압력은 낮아지면서 수팩이 뒤로 밀리고, 이에 따라 만성 허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실제로 몸이 깊이 파묻히는 소파가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푹신한 소파에 오래 앉아 있으면 몸의 정렬이 뒤틀린다. 심하면 S자 곡선을 그리는 척추가 역 C자 모양으로 굽어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진다. 이런 상태가 반복되면 추간판 탈출증 초기 단계인 디스크 팽윤이 일어난다.
▶미니멀 디자인의 소파=미니멀한 소파는 허리 부담을 키운다. 외형이 깔끔할수록 기능적인 요소가 생략된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요추 지지대와 팔걸이다. 요추 지지대는 허리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지대가 없으면 허리가 상체 무게를 그대로 떠받치게 되고, 허리에 무리가 간다. 여기에 팔걸이까지 부족하면 팔의 무게까지 허리가 감당해야 한다. 성인 기준 팔의 무게는 체중의 약 10~12%로, 허리에 부담이 가기 충분한 무게다.
최근 재활의학과 전문의 김규성 원장이 유튜브 채널 ‘아프지말고’를 통해 소파가 유발할 수 있는 건강 문제들을 소개했다. 그는 “가구를 우리 몸에 맞춰야 하는데, 우리 몸을 가구에 맞추다 보니까 몸이 혹사당한다”며 “모든 건강 조건을 갖춘 소파는 기성 제품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그는 “거실에서 TV나 책을 보고 싶다면 사무용 의사를 두면 아주 편하다”며 척추 건강을 위해 거실 소파를 없앴다고 밝혔다. 소파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
▶높고 깊은 소파=높이가 40~50cm 이상인 높은 소파는 허리에 부담이 된다. 김 원장은 “높은 소파에 앉으면 발이 지면에서 뜨는데, 그 순간 체중이 허리와 발에 골고루 분산되지 못하고 요추 4, 5번의 압력이 높아지게 된다”며 “게다가 무릎이 골반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으면 몸이 자연스럽게 소파에 파묻히면서 요추 전만이 무너지게 된다”고 했다. 실제로 발이 지면에 닿지 않으면 허리 부담이 증가한다.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구부정하게 앉게 되고, 척추가 뒤로 빠지는 ‘후만 자세’가 되기 쉽다. 후만 자세는 등이 저앙 범위를 벗어나 과도하게 굽은 상태를 말한다. 깊이가 깊은 소파도 문제다. 소파에서 엉덩이와 허벅지가 닿는 부분을 말하는 좌방석 깊이가 60cm 이상이면 엉덩이를 끝까지 밀어 넣어도 등받이에 등이 닿지 않는 경우가 많다. 허리는 공중에 뜬 채 지지 없이 버티게 되고, 결국 구부정한 자세로 이어져 거북목 증후군이나 추간판 탈출증 등 관련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푹신한 소파=지나치게 푹신한 소파는 만성 허리 통증을 유발한다. 김 원장은 “푹 파묻히는 소파에 앉으면 뒤쪽은 자연스럽게 후만 자세가 되면서 척추 뼈 사이 인대가 늘어나게 된다”며 “그렇게 되면 디스크 앞쪽 압력이 높아지고 뒤쪽 압력은 낮아지면서 수팩이 뒤로 밀리고, 이에 따라 만성 허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실제로 몸이 깊이 파묻히는 소파가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푹신한 소파에 오래 앉아 있으면 몸의 정렬이 뒤틀린다. 심하면 S자 곡선을 그리는 척추가 역 C자 모양으로 굽어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진다. 이런 상태가 반복되면 추간판 탈출증 초기 단계인 디스크 팽윤이 일어난다.
▶미니멀 디자인의 소파=미니멀한 소파는 허리 부담을 키운다. 외형이 깔끔할수록 기능적인 요소가 생략된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요추 지지대와 팔걸이다. 요추 지지대는 허리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지대가 없으면 허리가 상체 무게를 그대로 떠받치게 되고, 허리에 무리가 간다. 여기에 팔걸이까지 부족하면 팔의 무게까지 허리가 감당해야 한다. 성인 기준 팔의 무게는 체중의 약 10~12%로, 허리에 부담이 가기 충분한 무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