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배우 한고은(50)이 갱년기로 늘어난 뱃살을 빼는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한고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Q&A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한고은은 “갱년기 증상 중 하나가 뱃살이 늘어나는 거다”라며 “나이가 들면 뱃살로 다들 고민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시작한 지 한 2주 됐는데 효과가 진짜 좋다”며 레몬차를 마실 것을 추천했다.
한고은은 “레몬과 라임을 착즙해 얼음 큐브로 만들어 둔다”며 “아침 공복에 뜨거운 물에 넣어 마시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디톡스 효과도 있고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있다”며 “그동안 잘 빠지지 않던 1kg이 빠졌다”고 했다.
한고은이 아침마다 물에 넣어 마신다는 레몬과 라임은 실제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내 지방을 억제한다.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도 좋다. 보건의료 대체의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레몬의 폴리페놀이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를 감소시켰다.
라임은 100g당 열량이 27kcal인 저열량 식품으로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또 라임은 다량의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해 부기를 없애는 데 탁월하다.
한편, 이날 영상에서 한고은은 자신만의 샐러드 섭취법도 공개했다. 그는 “드레싱을 따로 만들지 않는다”라며 “드레싱을 신나게 만들어 먹으면 풀만 먹어도 살이 찔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일부 샐러드드레싱은 지방, 당분이 많아 샐러드 채소의 영양 효과를 떨어트릴 수 있다. 시저, 사우전드 아일랜드 등은 열량이 100g당 370kcal, 400kcal에 달한다. 샐러드를 섭취할 때 드레싱을 한두 큰술 넘게 곁들이지 않는 게 좋다. 또 올리브오일이나 아보카도 오일에 레몬즙을 섞은 드레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