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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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55)이 올리브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현정(55)이 올리브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브 최고최고”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올리브가 가득 담긴 그릇이 담겼다. 고현정은 평소에도 올리브를 즐겨 먹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최고라고 극찬하는 이유가 뭘까?

◇올리브, 염증 억제 및 혈당 관리 효과
올리브는 지중해식 식단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올리브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또 하이드록시티로솔이라는 성분이 염증을 억제한다.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국제학술지 ‘약용 식품 저널(Journal of Medicinal Food)’에 따르면, 올리브 열매 추출물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는 색에 따라 그린 올리브와 블랙 올리브로 나뉜다. 그린 올리브는 덜 익은 올리브 열매를 따서 소금에 절인 것이고, 블랙 올리브는 완전히 익은 올리브 열매를 수확해 소금에 절인 것이다. 그중 고현정이 섭취한 그린 올리브는 블랙 올리브에 비해 상대적으로 식감이 단단하고 짭짤한 맛이 강하다. 반면 블랙 올리브는 비교적 부드럽고 풍미가 진하다는 특징이 있다.

◇채소와 함께 먹으면 더 좋아
올리브는 토마토, 오이, 셀러리 등과 함께 샐러드로 섭취하면 좋다. 올리브의 항산화 성분과 채소의 비타민이 서로 보완돼 항산화 효과를 강화하기 때문이다. 다만 그렇다고 과다 섭취는 금물이다. 열량 때문이다. 절인 올리브 열매는 중간 크기의 경우 열 개를 먹으면 50kcal에 달한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이거나 비만한 사람은 섭취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올리브 절임은 한 끼에 서너 개를 넘기지 않는 게 적당하다. 


이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