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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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혜영 인스타그램
배우 정혜영(52)이 열성적으로 운동하는 일상을 전했다.

최근 정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10년 후에도 근육 할머니가 되려면”이라고 말했다. 다른 게시물에서도 정혜영은 사남매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한다. 영상 속 그는 맨손 운동을 하는 한편 케틀벨과 덤벨 등 보조 기구를 사용하거나 로잉 머신을 활용해 근력 운동을 한다.

정혜영이 사용하는 운동 도구 중 케틀벨은 손잡이가 짧고 무게 중심이 손에서 멀리 떨어지도록 디자인됐다. 전신 근력, 특히 하체와 코어를 강화하고 심폐 지구력을 강화하는 이점이 있으며, 짧은 시간에 칼로리를 많이 소모할 수 있어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이다.

고강도 운동을 할 때 사용하는 케틀벨은 허리와 어깨 부상 위험이 높아 동작을 정확히 해야만 안 다친다. 척추나 팔로 무게를 지탱하지 말고, 감당할 수 있을 만큼 가벼운 것부터 시작해 무게를 서서히 늘려야 한다. 운동 전 스트레칭으로 등과 목 주변의 근육을 풀어주어야 하며, 허리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중단해야 한다. 또한 주변 공간을 확보해 스윙 동작을 할 때 케틀벨이 날아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덤벨은 좌우 양쪽 끝에 무게를 고르게 분산시킨 운동 기구로 일종의 ‘짧은 바벨’ 형태다. 한 손에 쥘 수 있어 각도와 가동 범위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다양한 상체 운동에 활용되며 코어 근육을 강화한다는 이점이 있다.

덤벨은 들어 올렸다가 천천히 내려야 하며, 이때 팔꿈치와 어깨는 고정하고 복부 코어의 힘을 쓴다고 생각하며 움직여야 안전하다. 손목 혹은 허리를 꺾거나 반동을 사용해 덤벨을 들어 올리면 다칠 수 있다. 바른 자세인지를 수시로 확인하면서 낮은 중량부터 시작해 동작을 반복하는 게 운동 효과가 좋다.

케틀벨과 덤벨을 사용해 근력 운동을 할 때는 전신을 써야 하므로 운동 가성비가 좋다. 또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공간 활용 능력도 뛰어나다. 근력 뿐만 아니라 유산소 운동도 함께 할 수 있으며, 유연성도 강화할 수 있다. 


김경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