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을 소개했다.
지난 1일 외신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영국 가정의학과 전문의 아시야 마울라 박사는 “암은 한 가지 원인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노출이 장기간 축적되면서 발생한다”며 “일상 속 암 위험을 높이는 요인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초가공식품 섭취 줄이기
가장 먼저 아시야 마울라 박사는 식탁 위 음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주방 찬장에 보관하고 있는 라면, 과자 등의 초가공식품 섭취를 줄여야 한다”라며 “초가공식품은 암 위험 요인인 비만, 인슐린 저항성, 만성 염증과 관련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영국 브리스톨대와 국제 암 연구소 연구팀이 성인 45만111명의 식단 및 생활 습관을 약 14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EPIC 코호트 연구 데이터를 활용해 초가공식품 섭취와 34가지 암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초가공식품을 10% 더 많이 섭취하면 두경부암 발병 위험이 23%, 식도암 발병 위험이 24% 높아졌다.
◇요리 후 환기하기
부엌에서 요리 후에는 반드시 환기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아시야 마울라 박사는 “실내 공기 오염물질에 장기간 노출되면 체내 염증이 유발될 수 있다”며 “매일 창문을 열고, 환풍기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주방에서 요리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조리흄과 미세먼지 등이다. 대한폐암학회가 국내 10개 대학병원에서 비흡연 여성을 대상으로 폐암 발병 위험을 분석한 결과, 주방에서 요리로 발생하는 연기로 인한 폐암 발생 위험이 2.7배 상승했다. 특히 1주일에 4회 이상 기름을 사용해 요리하면 폐암 발생 위험이 3.7배까지 높아졌다. 요리 매연을 피하기 위해 조리 시 꼭 레인지 후드 같은 환기 장치를 켜고 창문을 열어놓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플라스틱 용기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않기
플라스틱 용기를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습관은 피해야 한다. 아시야 마울라 박사는 “일부 플라스틱에는 호르몬 신호 전달을 방해할 수 있는 화학물질이 들어 있다”라며 “호르몬은 세포의 성장과 분열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장기간 반복적으로 방해를 받으면 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돌릴 때는 유리나 스테인리스 용기로 교체하는 게 좋다.
지난 1일 외신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영국 가정의학과 전문의 아시야 마울라 박사는 “암은 한 가지 원인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노출이 장기간 축적되면서 발생한다”며 “일상 속 암 위험을 높이는 요인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초가공식품 섭취 줄이기
가장 먼저 아시야 마울라 박사는 식탁 위 음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주방 찬장에 보관하고 있는 라면, 과자 등의 초가공식품 섭취를 줄여야 한다”라며 “초가공식품은 암 위험 요인인 비만, 인슐린 저항성, 만성 염증과 관련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영국 브리스톨대와 국제 암 연구소 연구팀이 성인 45만111명의 식단 및 생활 습관을 약 14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EPIC 코호트 연구 데이터를 활용해 초가공식품 섭취와 34가지 암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초가공식품을 10% 더 많이 섭취하면 두경부암 발병 위험이 23%, 식도암 발병 위험이 24% 높아졌다.
◇요리 후 환기하기
부엌에서 요리 후에는 반드시 환기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아시야 마울라 박사는 “실내 공기 오염물질에 장기간 노출되면 체내 염증이 유발될 수 있다”며 “매일 창문을 열고, 환풍기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주방에서 요리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조리흄과 미세먼지 등이다. 대한폐암학회가 국내 10개 대학병원에서 비흡연 여성을 대상으로 폐암 발병 위험을 분석한 결과, 주방에서 요리로 발생하는 연기로 인한 폐암 발생 위험이 2.7배 상승했다. 특히 1주일에 4회 이상 기름을 사용해 요리하면 폐암 발생 위험이 3.7배까지 높아졌다. 요리 매연을 피하기 위해 조리 시 꼭 레인지 후드 같은 환기 장치를 켜고 창문을 열어놓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플라스틱 용기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않기
플라스틱 용기를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습관은 피해야 한다. 아시야 마울라 박사는 “일부 플라스틱에는 호르몬 신호 전달을 방해할 수 있는 화학물질이 들어 있다”라며 “호르몬은 세포의 성장과 분열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장기간 반복적으로 방해를 받으면 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돌릴 때는 유리나 스테인리스 용기로 교체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