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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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38)이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함은정’ 캡처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38)이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함은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왓츠인마이백을 곁들인 1인 사우나에서 부기 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함은정은 “원래 찜질방을 안 좋아했는데, 몇 달전부터 다니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결혼식 전날 촬영이 엄청 많고 힘들었는데 결혼식날 상태가 좋지 않았느냐”며 “전날 반신욕 사우나를 하고 갔는데 부기가 쏙 빠지고 얼굴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함은정은 “찜질방에서는 식혜나 커피가 아니라 감식초를 마셔야 한다”며 “혈당 오르는 것도 막아주고 너무 좋다”고 말했다.

함은정이 즐긴다는 반신욕은 미용과 전신 건강에 두루 이롭다. 몸에 열기가 전달되면 모공이 열리고 땀이 나면서 모공 속 피지와 먼지가 자연스럽게 씻겨 나간다. 이 과정에서 혈류량이 증가해 피부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히 공급돼 안색이 맑아지고 피부 탄력이 살아난다. 또한 신진대사 활성화로 칼로리 소모를 돕고 부종을 제거해 슬림한 라인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게다가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관절 유연성을 높여 근육통을 줄여준다. 다만 과도한 이용은 탈수나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심혈관계 질환자는 전문가와 상의 후 적정 시간과 온도를 지켜야 한다.

또 함은정이 추천한 감식초는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감식초의 초산 성분은 전분이 당분으로 분해되는 속도를 늦추고 위장에서 음식물이 배출되는 시간을 연장한다. 이 과정에서 당 흡수가 천천히 이루어져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한다. 또한 감식초는 구연산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활성화한다.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C와 폴리페놀도 함유돼 있어 피부 노화 억제와 기미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감식초는 산성이 강해 공복에 원액으로 마시면 위 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희석해 마시는 것이 좋다.



김영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