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가수 조갑경(58)이 12시간 공복 후 카페라떼와 크림빵을 함께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8일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조갑경은 딸과 함께 건강 검진을 받았다. 검진을 위해 약 12시간 공복을 가진 조갑경과 딸은 검사 후 바로 크림빵과 카페라떼를 먹었다. 이를 보고 방송에 출연한 의학 전문가들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각각의 혈당 지수(GI)가 비교적 낮더라도, 두 음식의 궁합을 봐야 한다”고 했다.
크림이 들어간 빵의 혈당 지수는 평균 60~70, 시럽을 넣지 않은 카페라떼는 30~40으로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두 가지를 같이 먹으면 혈당을 빠르게 올려 몸에 부담이 커진다. 크림빵처럼 정제 탄수화물, 당이 많은 음식과 우유 속 유지방을 함께 섭취했을 때, 당과 지방이 동시에 몸에 들어와 빠르게 흡수되면서 혈당 반응이 커진다. 이는 몸이 높아진 세포 속 당을 태워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을 더 빠르게 처리하게 한다. 이때 활성 산소가 과하게 발생해 세포막 손상, 단백질 손상 등을 일으키는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특히 공복일 때는 인슐린 수치가 낮고, 음식 흡수 속도는 더 높아 혈당을 더 빠르게 올려 활성 산소를 더 많이 만들어낼 수 있다. 이런 식습관은 체내 만성 염증으로 이어져 혈관 기능 저하, 만성 피로, 집중력 저하, 멍함 등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실제로 고지방 음식, 정제 탄수화물과 우유를 함께 섭취했을 때 식후 혈당 반응에 영향을 줬다는 캐나다 토론토대의 연구 결과도 있다.
공복에 고지방, 고당분 식품이나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피해야 한다. 건강 검진 등으로 12시간 이상 금식한 상태라면 식이섬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먼저 섭취하자. 크림빵보다는 통곡물로 만든 사워도우, 바게트 등을 추천한다. 카페라떼도 시럽을 추가하지 않고 크림, 설탕이 들어간 디저트를 곁들이지 않으면 먹어도 좋다. 다만, 커피는 완전한 공복 상태보다는 식후에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에 완충 작용을 해줄 음식물이 있으면 위 점막 보호에 도움이 된다.
지난 18일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조갑경은 딸과 함께 건강 검진을 받았다. 검진을 위해 약 12시간 공복을 가진 조갑경과 딸은 검사 후 바로 크림빵과 카페라떼를 먹었다. 이를 보고 방송에 출연한 의학 전문가들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각각의 혈당 지수(GI)가 비교적 낮더라도, 두 음식의 궁합을 봐야 한다”고 했다.
크림이 들어간 빵의 혈당 지수는 평균 60~70, 시럽을 넣지 않은 카페라떼는 30~40으로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두 가지를 같이 먹으면 혈당을 빠르게 올려 몸에 부담이 커진다. 크림빵처럼 정제 탄수화물, 당이 많은 음식과 우유 속 유지방을 함께 섭취했을 때, 당과 지방이 동시에 몸에 들어와 빠르게 흡수되면서 혈당 반응이 커진다. 이는 몸이 높아진 세포 속 당을 태워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을 더 빠르게 처리하게 한다. 이때 활성 산소가 과하게 발생해 세포막 손상, 단백질 손상 등을 일으키는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특히 공복일 때는 인슐린 수치가 낮고, 음식 흡수 속도는 더 높아 혈당을 더 빠르게 올려 활성 산소를 더 많이 만들어낼 수 있다. 이런 식습관은 체내 만성 염증으로 이어져 혈관 기능 저하, 만성 피로, 집중력 저하, 멍함 등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실제로 고지방 음식, 정제 탄수화물과 우유를 함께 섭취했을 때 식후 혈당 반응에 영향을 줬다는 캐나다 토론토대의 연구 결과도 있다.
공복에 고지방, 고당분 식품이나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피해야 한다. 건강 검진 등으로 12시간 이상 금식한 상태라면 식이섬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먼저 섭취하자. 크림빵보다는 통곡물로 만든 사워도우, 바게트 등을 추천한다. 카페라떼도 시럽을 추가하지 않고 크림, 설탕이 들어간 디저트를 곁들이지 않으면 먹어도 좋다. 다만, 커피는 완전한 공복 상태보다는 식후에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에 완충 작용을 해줄 음식물이 있으면 위 점막 보호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