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마크 술록 역을 맡았던 배우 에릭 데인이 별세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CNN 등에 따르면, 에릭 데인이 ‘루게릭병’으로 잘 알려진 ‘근 위축성 측삭경화증’을 앓다가 53세로 별세했다. 고인의 홍보 담당자는 성명을 내고 “무거운 마음을 안고 에릭 데인이 근 위축성 측삭경화증과의 투병 끝에 19일 오후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한다”며 “고인은 친애하는 친구들과 아내, 두 딸 빌리, 조지아와 함께 마지막 나날을 보냈다”고 전했다.
에릭 데인이 생전 앓았던 루게릭병은 중추신경계(뇌와 척수)의 운동신경 세포가 파괴되는 희소 질환이다. 루게릭병이란 명칭은 1930년대 미국의 유명 야구선수 루 게릭이 38세라는 젊은 나이로 이 병에 걸려 사망해 그를 기르기 위해 붙여졌다. 보통 사지의 근력 약화, 근 위축, 사지마비, 언어 장애, 호흡 기능 저하로 수년 내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루게릭병은 정확한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만큼 예방과 치료가 어렵다. 다만 충분한 영양 공급이 루게릭병 환자의 예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고대안암병원 신경과 김병조 교수 연구팀은 루게릭병 환자들의 장기 추적 데이터를 이용해 생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경구 식이 섭취를 할 수 없는 환자는 경구 식이가 가능한 환자에 비해 사망 위험비가 약 4.7배 증가했다. 또 체지방률의 증가 정도가 낮을수록 사망 위험이 약 4.9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CNN 등에 따르면, 에릭 데인이 ‘루게릭병’으로 잘 알려진 ‘근 위축성 측삭경화증’을 앓다가 53세로 별세했다. 고인의 홍보 담당자는 성명을 내고 “무거운 마음을 안고 에릭 데인이 근 위축성 측삭경화증과의 투병 끝에 19일 오후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한다”며 “고인은 친애하는 친구들과 아내, 두 딸 빌리, 조지아와 함께 마지막 나날을 보냈다”고 전했다.
에릭 데인이 생전 앓았던 루게릭병은 중추신경계(뇌와 척수)의 운동신경 세포가 파괴되는 희소 질환이다. 루게릭병이란 명칭은 1930년대 미국의 유명 야구선수 루 게릭이 38세라는 젊은 나이로 이 병에 걸려 사망해 그를 기르기 위해 붙여졌다. 보통 사지의 근력 약화, 근 위축, 사지마비, 언어 장애, 호흡 기능 저하로 수년 내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루게릭병은 정확한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만큼 예방과 치료가 어렵다. 다만 충분한 영양 공급이 루게릭병 환자의 예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고대안암병원 신경과 김병조 교수 연구팀은 루게릭병 환자들의 장기 추적 데이터를 이용해 생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경구 식이 섭취를 할 수 없는 환자는 경구 식이가 가능한 환자에 비해 사망 위험비가 약 4.7배 증가했다. 또 체지방률의 증가 정도가 낮을수록 사망 위험이 약 4.9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