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4시에 설탕이 들어간 간식을 섭취하면 뇌 기능에 치명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텍사스 신경학 간호사이자 임상 운영 책임자 키이라 디윗은 ‘폭스 뉴스’에 “오후 중반에 설탕이 들어간 간식을 섭취하는 게 에너지 부족을 단숨에 해결하는 방법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섭취 시점이 뇌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초고도로 가공된 당분이 함유된 간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고 이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면서 염증을 유발하고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게 된다. 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감소하고 점심 식사로 채운 에너지가 소진되는 오후 2~4시에 특히 영향력이 크다는 분석이다. 디윗 박사는 “이때는 체내 글리코겐 저장량이 낮아 혈당 상승과 하락이 더 극심하게 느껴지며 우리 뇌는 혈당 급변에 대비하는 기능이 없어 뉴런이 손상되는 등 영향에 취약하다“고 말했다.
식후혈당 상승이 반복되면 뇌혈관이 손상돼 기억력, 학습력 등이 저하된다. 실제로 영국 리버풀대 연구팀이 35만7883명을 분석한 결과, 식후혈당 상승이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을 69% 높였다.
뇌 건강을 위해서 가급적 오후에는 사탕, 쿠키 등 정제된 형태의 당이 첨가된 간식을 피하는 게 좋다. 대신 단백질, 섬유질, 건강한 지방 등이 고루 들어간 간식을 먹는 게 좋다. 디윗 박사는 견과류, 그릭 요거트, 땅콩버터를 곁들인 사과 조각 등을 추천했다.
식품 혈당지수(GI)를 확인한 후 골라먹는 것도 방법이다. 혈당지수는 섭취 시 혈당이 오르는 정도를 수치화한 것으로 혈당지수가 70 이상이면 고혈당지수 식품, 56~69는 보통, 55 이하면 저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한다.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으로는 콩, 통 곡물, 온대성 과일(사과, 배, 오렌지, 복숭아, 자두, 살구, 체리류, 베리류) 등이 있다. 음식을 가공할수록 혈당지수가 더 올라가므로 가공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미국 텍사스 신경학 간호사이자 임상 운영 책임자 키이라 디윗은 ‘폭스 뉴스’에 “오후 중반에 설탕이 들어간 간식을 섭취하는 게 에너지 부족을 단숨에 해결하는 방법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섭취 시점이 뇌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초고도로 가공된 당분이 함유된 간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고 이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면서 염증을 유발하고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게 된다. 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감소하고 점심 식사로 채운 에너지가 소진되는 오후 2~4시에 특히 영향력이 크다는 분석이다. 디윗 박사는 “이때는 체내 글리코겐 저장량이 낮아 혈당 상승과 하락이 더 극심하게 느껴지며 우리 뇌는 혈당 급변에 대비하는 기능이 없어 뉴런이 손상되는 등 영향에 취약하다“고 말했다.
식후혈당 상승이 반복되면 뇌혈관이 손상돼 기억력, 학습력 등이 저하된다. 실제로 영국 리버풀대 연구팀이 35만7883명을 분석한 결과, 식후혈당 상승이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을 69% 높였다.
뇌 건강을 위해서 가급적 오후에는 사탕, 쿠키 등 정제된 형태의 당이 첨가된 간식을 피하는 게 좋다. 대신 단백질, 섬유질, 건강한 지방 등이 고루 들어간 간식을 먹는 게 좋다. 디윗 박사는 견과류, 그릭 요거트, 땅콩버터를 곁들인 사과 조각 등을 추천했다.
식품 혈당지수(GI)를 확인한 후 골라먹는 것도 방법이다. 혈당지수는 섭취 시 혈당이 오르는 정도를 수치화한 것으로 혈당지수가 70 이상이면 고혈당지수 식품, 56~69는 보통, 55 이하면 저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한다.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으로는 콩, 통 곡물, 온대성 과일(사과, 배, 오렌지, 복숭아, 자두, 살구, 체리류, 베리류) 등이 있다. 음식을 가공할수록 혈당지수가 더 올라가므로 가공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