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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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이 설탕 대신 고구마로 단맛을 낸다고 밝혔다. /사진= 유튜브 채널 '차예련 chayeryun' 캡쳐
배우 차예련(40)이 찜닭을 만들 때 고구마로 단맛을 낸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차예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찜닭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차예련은 “고구마를 한 입 딱 벴을 때, 그 단맛이 확 올라오면서 얼마나 맛있게요”고 했다. 이후 차예련은 닭을 끓이다가 손질한 고구마를 듬뿍 넣었다. 고구마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단맛이 강해 요리에 넣으면 설탕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좋은 식재료다. 고구마는 또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


고구마는 8~11월이 제철이지만, 저장했다가 수분이 적어지는 1~3월에 가장 맛이 좋다. 고구마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 함께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이 비교적 고르게 들어 있다. 산성 식품 위주의 식단에서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되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분류되며, 필수아미노산도 함유돼 영양 밀도가 높은 자연식품으로 평가된다. 고구마 속 비타민A와 C는 시력 건강,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또 고구마는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풍부한 수분과 식이섬유로 열량 대비 포만감이 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장이 예민한 사람은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가스가 차고 복부 팽만이 심해질 수 있다. 식사 시 밥을 대체할 탄수화물로 고구마를 활용하는 것은 좋지만 식사 후 디저트로 먹으면 탄수화물 섭취량이 과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고구마는 조리 방식에 따라 혈당 반응이 달라질 수 있어 굽거나 튀기기보다 삶거나 찌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