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지속적인 복부 통증을 호소하던 20대 여성의 장에서 수술용 거즈가 발견된 사례가 보고됐다.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헤라 종합병원 일반외과 의료진에 따르면, 29세 여성이 복부 통증, 변비, 구토 등의 증상으로 내원했다. 여성은 9개월 전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으며 그 이후부터 증상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출산 후 체중이 10kg 감소했다.
여성은 같은 증상으로 여러 의료기관의 응급실을 방문했지만, 단순 복통으로 판단돼 매번 명확한 진단 없이 귀가 조치됐다고 했다. 이에 의료진은 정확한 검사를 위해 복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방사선 불투과성 음영이 발견됐다. 이는 엑스레이에서 하얗게 보이는 물질이나 구조가 확인됐다는 뜻으로, 체내에 이물질이 남아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단서였다. 곧바로 개복 수술을 시행했고, 장 안에서는 수술용 거즈가 발견됐다.
의료진은 수술용 거즈를 제거한 뒤 손상된 장을 절제하고 다시 연결했다. 다행히 여성은 수술 후 큰 합병증 없이 회복해 입원 7일 만에 건강한 상태로 퇴원했다. 의료진은 “제왕절개 수술 당시 거즈가 체내에 남았던 것”이라며 “수술 후 비특이적인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한 번쯤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사례는 ‘수술 증례 보고 저널(Journal of Surgical Case Reports)’에 게재됐다.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헤라 종합병원 일반외과 의료진에 따르면, 29세 여성이 복부 통증, 변비, 구토 등의 증상으로 내원했다. 여성은 9개월 전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으며 그 이후부터 증상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출산 후 체중이 10kg 감소했다.
여성은 같은 증상으로 여러 의료기관의 응급실을 방문했지만, 단순 복통으로 판단돼 매번 명확한 진단 없이 귀가 조치됐다고 했다. 이에 의료진은 정확한 검사를 위해 복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방사선 불투과성 음영이 발견됐다. 이는 엑스레이에서 하얗게 보이는 물질이나 구조가 확인됐다는 뜻으로, 체내에 이물질이 남아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단서였다. 곧바로 개복 수술을 시행했고, 장 안에서는 수술용 거즈가 발견됐다.
의료진은 수술용 거즈를 제거한 뒤 손상된 장을 절제하고 다시 연결했다. 다행히 여성은 수술 후 큰 합병증 없이 회복해 입원 7일 만에 건강한 상태로 퇴원했다. 의료진은 “제왕절개 수술 당시 거즈가 체내에 남았던 것”이라며 “수술 후 비특이적인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한 번쯤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사례는 ‘수술 증례 보고 저널(Journal of Surgical Case Reports)’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