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를 지나치게 자주 찍는 등 휴대전화를 가까이하는 습관이 피부 노화를 가속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자제품에서 나오는 빛과 전자파가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의심된다는 설명이다.
런던 리니아스킨클리닉의 최고 의료 책임자 사이먼 조케이는 최근 데일리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셀카를 자주 찍는 사람은 피부를 걱정해야 한다”며 “나에게 오는 사람들 중 SNS를 운영하며 셀카를 많이 찍는 사람도 있는데, 피부 손상과 노화가 시작된 것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자파는 자외선과 파장이 달라 선크림이 막아주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오바지스킨헬스인스티튜트의 피부과 전문의 제인 오바지 역시 데일리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스마트폰이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다”며 “아직 이에 관한 연구 문헌은 없지만, 그간의 임상 경험에 비추어봤을 때 나는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왼손과 오른손 중 어느 쪽으로 주로 사용하는지 쉽게 알아맞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마트폰을 주로 쓰는 쪽의 얼굴이 별 이유 없이 칙칙하고 지저분해 보인다”고 했다.
전자파가 피부 노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인과관계는 아직 명확하지 않으나, 가능성은 제기된 상태다. 국내 연구팀이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인간의 각질형성세포를 4일간 매일 2시간씩 전자파의 일종인 고주파 전자기장(RF-EMF)에 특정흡수율(SAR) 7~10W/kg 수준으로 노출시켰을 때 세포의 수와 생존력이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시간 동안 4W/kg 수준으로 노출되었을 때는 각질형성세포에 유의미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지만, 세포 내부의 활성산소 생성이 증가해 피부 노화에 관여하는 신호 전달 경로가 활성화됐다. 이외에도 실제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에서 나오는 청색광이 피부 손상을 촉진하고 노화 속도를 앞당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미용 피부 과학 학회지’에 게재되기도 했다.
피부과 전문의 제인 오바지는 “전자파가 피부의 미네랄을 바꾸는데, 선크림으로 이를 막을 수는 없다”며 “그러나 피부에 항산화 물질이 든 기초 제품을 바르면 전자 제품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런던 리니아스킨클리닉의 최고 의료 책임자 사이먼 조케이는 최근 데일리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셀카를 자주 찍는 사람은 피부를 걱정해야 한다”며 “나에게 오는 사람들 중 SNS를 운영하며 셀카를 많이 찍는 사람도 있는데, 피부 손상과 노화가 시작된 것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자파는 자외선과 파장이 달라 선크림이 막아주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오바지스킨헬스인스티튜트의 피부과 전문의 제인 오바지 역시 데일리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스마트폰이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다”며 “아직 이에 관한 연구 문헌은 없지만, 그간의 임상 경험에 비추어봤을 때 나는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왼손과 오른손 중 어느 쪽으로 주로 사용하는지 쉽게 알아맞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마트폰을 주로 쓰는 쪽의 얼굴이 별 이유 없이 칙칙하고 지저분해 보인다”고 했다.
전자파가 피부 노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인과관계는 아직 명확하지 않으나, 가능성은 제기된 상태다. 국내 연구팀이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인간의 각질형성세포를 4일간 매일 2시간씩 전자파의 일종인 고주파 전자기장(RF-EMF)에 특정흡수율(SAR) 7~10W/kg 수준으로 노출시켰을 때 세포의 수와 생존력이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시간 동안 4W/kg 수준으로 노출되었을 때는 각질형성세포에 유의미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지만, 세포 내부의 활성산소 생성이 증가해 피부 노화에 관여하는 신호 전달 경로가 활성화됐다. 이외에도 실제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에서 나오는 청색광이 피부 손상을 촉진하고 노화 속도를 앞당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미용 피부 과학 학회지’에 게재되기도 했다.
피부과 전문의 제인 오바지는 “전자파가 피부의 미네랄을 바꾸는데, 선크림으로 이를 막을 수는 없다”며 “그러나 피부에 항산화 물질이 든 기초 제품을 바르면 전자 제품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