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방송인 기안84(41)가 마라톤할 때마다 반복되는 구토 트라우마를 털어놨다.
지난 1일 방송된 MBC‘극한84’에서 기안84는 마라톤 도중 고질적으로 겪는 구토 증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항상 이 지점쯤 오면 구토가 올라오는데 잘 내려가지 않는다”며 “구토 없이 완주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기안84는 출발 컨디션과 페이스 조절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30km를 넘기면 항상 울렁거림이 찾아온다고 밝혔다.
이어 음수대에서 에너지 드링크를 마신 뒤 갑자기 울렁거림을 느꼈고, “구토가 올라오는 것 같아 달리기 쉽지 않다”고 했다. 그는 심호흡으로 상태를 가다듬은 뒤 다시 레이스를 이어갔고, 결국 북극 마라톤 완주에 성공했다.
기안84처럼 마라톤 중 구역질이 올라오는 일은 흔하다. 격렬한 신체 활동을 할 때 신체는 먼저 운동하는 근육으로 혈류를 보내고 소화기관으로 가는 혈류는 줄인다. 이러한 생리적 반응을 내장 허혈이라고 하며, 위와 장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면서 메스꺼움, 복통, 구토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레이스전 과식이나 기름진 음식, 소화가 느린 음식을 섭취하면 위장에 부담이 커져 증상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다.
마라톤을 안전하게 완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마라톤 전 식사 시간을 조절해야 한다. 달리기 90분에서 2시간 전에는 가볍고 소화가 잘 되는 간식을 먹는 것이 좋다. 만약 무거운 음식을 먹어야 한다면 최소 3~4시간 전에 섭취하고, 고지방·고단백·고섬유질 음식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달리기 시작 전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90분 이상 장시간 운동을 할 때 전해질 스포츠음료를 마시면 손실된 나트륨과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다. 덥고 습한 날씨에는 체온과 탈수 위험이 커지므로 운동 강도를 줄이고 수분 섭취에 더 신경 써야 한다. 마라톤 시작 전 준비운동으로 몸을 예열하고 페이스를 조절해야 하며, 메스꺼움을 느낄 경우 무리하게 달리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지난 1일 방송된 MBC‘극한84’에서 기안84는 마라톤 도중 고질적으로 겪는 구토 증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항상 이 지점쯤 오면 구토가 올라오는데 잘 내려가지 않는다”며 “구토 없이 완주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기안84는 출발 컨디션과 페이스 조절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30km를 넘기면 항상 울렁거림이 찾아온다고 밝혔다.
이어 음수대에서 에너지 드링크를 마신 뒤 갑자기 울렁거림을 느꼈고, “구토가 올라오는 것 같아 달리기 쉽지 않다”고 했다. 그는 심호흡으로 상태를 가다듬은 뒤 다시 레이스를 이어갔고, 결국 북극 마라톤 완주에 성공했다.
기안84처럼 마라톤 중 구역질이 올라오는 일은 흔하다. 격렬한 신체 활동을 할 때 신체는 먼저 운동하는 근육으로 혈류를 보내고 소화기관으로 가는 혈류는 줄인다. 이러한 생리적 반응을 내장 허혈이라고 하며, 위와 장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면서 메스꺼움, 복통, 구토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레이스전 과식이나 기름진 음식, 소화가 느린 음식을 섭취하면 위장에 부담이 커져 증상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다.
마라톤을 안전하게 완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마라톤 전 식사 시간을 조절해야 한다. 달리기 90분에서 2시간 전에는 가볍고 소화가 잘 되는 간식을 먹는 것이 좋다. 만약 무거운 음식을 먹어야 한다면 최소 3~4시간 전에 섭취하고, 고지방·고단백·고섬유질 음식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달리기 시작 전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90분 이상 장시간 운동을 할 때 전해질 스포츠음료를 마시면 손실된 나트륨과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다. 덥고 습한 날씨에는 체온과 탈수 위험이 커지므로 운동 강도를 줄이고 수분 섭취에 더 신경 써야 한다. 마라톤 시작 전 준비운동으로 몸을 예열하고 페이스를 조절해야 하며, 메스꺼움을 느낄 경우 무리하게 달리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