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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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1년 만에 16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배우 윤승아(42)가 자신만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사진=윤승아 유튜브 채널 캡처
출산 후 1년 만에 16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배우 윤승아(42)가 자신만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상 브이로그를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윤승아는 평소 챙겨 먹는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새벽 6시 30분에 기상한 윤승아는 “신년이라 아직까지 콜라를 안 먹고 있다”며 “나름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대신 사과는 꼭 챙겨 먹는다는 윤승아는 “저의 루틴에서 빠질 수 없는 사과”라고 말했다.

아침 사과는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열량이 낮고 포만감을 높여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식사 10~15분 전에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식사량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미국 펜실베이나주립대 연구에서도 사과를 먹은 그룹의 칼로리 섭취량이 약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과에 함유된 케르쉐틴은 노쇠 위험을 낮춘다. 이 성분은 피부 노화를 막을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몸이 쇠약해지는 것을 예방한다. 또 사과 속 ‘플라반-3-올’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심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플라보놀의 한 종류인 이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

특히 사과를 먹을 때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게 좋다. 식이섬유인 펙틴이 껍질에 특히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농촌진흥청은 사과를 고를 때 전체적으로 고르게 착색되고, 손에 들었을 때 묵직하고 단단한 제품을 선택하라고 권한다.

한편, 윤승아가 먹지 않는다는 탄산음료 대부분은 제조 과정에서 설탕, 액상 과당, 포도당 등의 단순당을 첨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콜라 1캔(250mL)에는 각설탕 7개에 달하는 평균 27g의 당이 들어 있다. 이는 WHO가 하루 당 섭취량으로 제한한 50g의 절반을 넘는 수치다.


이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