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 유형에 따라 맞춤형 체중 관리법을 실천하는 게 다이어트 성공률을 높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시티세인트조지런던대 연구팀이 감정적 식사, 다이어트, 운동 등과 관련된 17개의 질문에 답하는 온라인 퀴즈를 개발했다. 참여자들은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성인 783명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 중 148명은 퀴즈를 풀고 결과에 따라 ▲보라색 라벤더 ▲붉은 고추 ▲노란색 샤프란 ▲녹색 세이지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됐으며 대조군은 퀴즈를 풀지 않았다. 참여자들은 모두 12주간 디지털 체중 감량 프로그램과 7주간 맞춤형 상담에 참여했다.
그 결과, 퀴즈를 푼 사람들은 풀지 않은 사람들보다 식사를 더 적극적으로 기록하고 건강 코치와 자주 소통했으며 체중을 더 많이 감량했다. 체중 감량에 끝까지 임할 가능성도 더 높았다.
연구팀은 “체중 감량은 개인의 식사 패턴이나 행동 습관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각자에게 맞는 유형에 따라 운동량을 늘리고 식습관을 개선하는 게 장기적인 생활습관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연구팀이 정의한 네 가지 유형과 각 유형별 체중 관리법은 다음과 같다. 붉은 고추 유형은 쾌락적인 식습관, 낮은 자기 조절 능력이 특징이다. 식단 조절을 잘 하다가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 과식하는 경향이 있다. 음식의 맛, 질감, 섭취 속도 등에 집중해서 먹는 마음 챙김 식사가 도움이 된다.
노란색 샤프란 유형은 과식을 참기 어려워하고 건강상의 이점보다는 맛을 기준으로 음식을 선택하며 칼로리, 지방, 당 함량이 높은 음식을 자주 찾는다. 음식을 소량씩 섭취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의 방법이 과식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보라색 라벤더 유형은 심리적 회피 성향이 강해 체중 감량 목표를 세워도 장애물에 부딪히면 쉽게 포기한다. 작은 행동으로 시작해 매일 건강 목표를 실천함으로써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세우는 게 좋다.
녹색 세이지 유형은 긍정적인 생활습관 변화를 위해 명확한 지침이 필요하며 동기가 부족하면 목표 달성을 미루는 경향이 있다. 소화 시간이 긴 채소,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고 영양가 높은 음식 80%, 낮은 음식 20%로 식단을 구성하는 등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는 게 효과적이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JMIR Formative Research(JMIR 형성 연구)’에 최근 게재됐다.
영국 시티세인트조지런던대 연구팀이 감정적 식사, 다이어트, 운동 등과 관련된 17개의 질문에 답하는 온라인 퀴즈를 개발했다. 참여자들은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성인 783명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 중 148명은 퀴즈를 풀고 결과에 따라 ▲보라색 라벤더 ▲붉은 고추 ▲노란색 샤프란 ▲녹색 세이지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됐으며 대조군은 퀴즈를 풀지 않았다. 참여자들은 모두 12주간 디지털 체중 감량 프로그램과 7주간 맞춤형 상담에 참여했다.
그 결과, 퀴즈를 푼 사람들은 풀지 않은 사람들보다 식사를 더 적극적으로 기록하고 건강 코치와 자주 소통했으며 체중을 더 많이 감량했다. 체중 감량에 끝까지 임할 가능성도 더 높았다.
연구팀은 “체중 감량은 개인의 식사 패턴이나 행동 습관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각자에게 맞는 유형에 따라 운동량을 늘리고 식습관을 개선하는 게 장기적인 생활습관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연구팀이 정의한 네 가지 유형과 각 유형별 체중 관리법은 다음과 같다. 붉은 고추 유형은 쾌락적인 식습관, 낮은 자기 조절 능력이 특징이다. 식단 조절을 잘 하다가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 과식하는 경향이 있다. 음식의 맛, 질감, 섭취 속도 등에 집중해서 먹는 마음 챙김 식사가 도움이 된다.
노란색 샤프란 유형은 과식을 참기 어려워하고 건강상의 이점보다는 맛을 기준으로 음식을 선택하며 칼로리, 지방, 당 함량이 높은 음식을 자주 찾는다. 음식을 소량씩 섭취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의 방법이 과식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보라색 라벤더 유형은 심리적 회피 성향이 강해 체중 감량 목표를 세워도 장애물에 부딪히면 쉽게 포기한다. 작은 행동으로 시작해 매일 건강 목표를 실천함으로써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세우는 게 좋다.
녹색 세이지 유형은 긍정적인 생활습관 변화를 위해 명확한 지침이 필요하며 동기가 부족하면 목표 달성을 미루는 경향이 있다. 소화 시간이 긴 채소,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고 영양가 높은 음식 80%, 낮은 음식 20%로 식단을 구성하는 등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는 게 효과적이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JMIR Formative Research(JMIR 형성 연구)’에 최근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