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개그맨 김준현(45)이 3kg 삼겹살 요리와 돼지기름을 떠먹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공개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예고편에서는 김준현이 삼겹살 3kg을 활용해 요리를 선보였다. 김준현은 "다 먹을 때까지 아무도 못 나간다"라는 모토 아래 삼겹살 구이와 삼합, 양념구이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이날 조리 과정에서 도중 추가로 삼겹살 기름을 떠먹는 파격적인 모습까지 선보이며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삼겹살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돼지고기 부위 중 하나다. 살코기와 비계가 적절히 섞여 있어 식감이 부드럽고 풍미가 뛰어나다. 흔히 비계는 건강에 해롭다고 인식되지만, 소량 섭취 시에는 일부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 돼지비계에는 비타민F로 불리는 알파-리놀렌산과 리놀레산 등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돼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세포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삼겹살에 풍부한 비타민 B군은 탄수화물·지방·단백질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관여해 신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며, 부족할 경우 피로감이 쉽게 나타나고 대사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다만 문제는 섭취량이다. 돼지기름의 약 38%는 포화지방산이다.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고혈압 등의 혈관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2017년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11만5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20년 이상 축적된 식습관과 건강 정보를 분석했다. 실제로 돼지기름에 포함된 팔미트산·스테아르산 등 포화지방 섭취가 많을수록 관상동맥 질환 위험이 최대 18%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심장협회(AHA) 역시 포화지방을 혈중 LDL 콜레스테롤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며, 돼지기름 등 동물성 지방 섭취를 줄이고 식물성 불포화지방으로 대체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계가 많은 삼겹살은 주 1~2회 이하로 섭취를 제한하고, 단백질 보충이 필요하다면 안심, 등심, 뒷다리살 등 지방이 적은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삼겹살을 먹을 때는 채소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과 함께 섭취해 지방 흡수를 완화하는 것도 권장된다. 요리 과정에서도 돼지기름 같은 동물성 지방보다는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고지혈증이나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올리브유나 카놀라유 등 비교적 건강한 기름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최근 공개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예고편에서는 김준현이 삼겹살 3kg을 활용해 요리를 선보였다. 김준현은 "다 먹을 때까지 아무도 못 나간다"라는 모토 아래 삼겹살 구이와 삼합, 양념구이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이날 조리 과정에서 도중 추가로 삼겹살 기름을 떠먹는 파격적인 모습까지 선보이며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삼겹살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돼지고기 부위 중 하나다. 살코기와 비계가 적절히 섞여 있어 식감이 부드럽고 풍미가 뛰어나다. 흔히 비계는 건강에 해롭다고 인식되지만, 소량 섭취 시에는 일부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 돼지비계에는 비타민F로 불리는 알파-리놀렌산과 리놀레산 등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돼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세포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삼겹살에 풍부한 비타민 B군은 탄수화물·지방·단백질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관여해 신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며, 부족할 경우 피로감이 쉽게 나타나고 대사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다만 문제는 섭취량이다. 돼지기름의 약 38%는 포화지방산이다.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고혈압 등의 혈관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2017년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11만5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20년 이상 축적된 식습관과 건강 정보를 분석했다. 실제로 돼지기름에 포함된 팔미트산·스테아르산 등 포화지방 섭취가 많을수록 관상동맥 질환 위험이 최대 18%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심장협회(AHA) 역시 포화지방을 혈중 LDL 콜레스테롤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며, 돼지기름 등 동물성 지방 섭취를 줄이고 식물성 불포화지방으로 대체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계가 많은 삼겹살은 주 1~2회 이하로 섭취를 제한하고, 단백질 보충이 필요하다면 안심, 등심, 뒷다리살 등 지방이 적은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삼겹살을 먹을 때는 채소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과 함께 섭취해 지방 흡수를 완화하는 것도 권장된다. 요리 과정에서도 돼지기름 같은 동물성 지방보다는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고지혈증이나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올리브유나 카놀라유 등 비교적 건강한 기름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