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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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64)이 콜라겐 보충을 위해 키위를 챙겨 먹는 중이라고 밝혔다./사진=최화정 유튜브 채널 캡처
방송인 최화정(64)이 콜라겐 보충을 위해 키위를 챙겨 먹는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서 최화정은 이마트에서 산 음식들을 소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키위를 꺼낸 최화정은 “내가 평소에 골드키위를 잘 먹는다”며 “그런데 골드키위를 꾸준히 먹으면 콜라겐에 좋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콜라겐이 엄청 중요하다”며 “이렇게 식품으로 섭취하는 거는 진짜 완벽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난 이 골드키위를 어떻게 먹냐면 에그스탠드에 키위 절반을 딱 넣어서 수저로 그냥 퍼먹는다”고 말했다.


최화정이 말한 것처럼 하루 두 개의 키위를 섭취하는 습관이 피부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와 독일 함부르크에 거주하는 건강한 성인 각 12명씩, 총 2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8주 동안 매일 골드키위를 두 개씩 섭취했다.

연구 결과, 모든 참가자에서 피부 상태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변화는 콜라겐이 생성되는 피부 깊은 층인 진피층은 물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표피층까지 여러 피부층에서 확인됐다. 연구를 주도한 생화학자 마그리트 비서스 교수는 “피부 건강을 개선하는 일은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다”며 “일상적인 식단에서 비타민C 섭취를 늘리는 것만으로도 피부 건강이 개선될 수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키위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도 좋다. 면역 세포의 70% 이상은 장에 분포하기 때문에 면역력 관리를 위해 장 건강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좋다. 우리 장내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공존하는데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들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 키위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로 작용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하고 장내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시켜준다.


이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