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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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방은희(58)가 식후 섭취하는 음식을 공개했다./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배우 방은희(58)가 식후 섭취하는 음식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방은희는 “올해 나이 60세가 됐다”며 “나이가 들어 보이면 어쩌나 고민이 돼서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방은희의 생활 습관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방은희는 “추운 겨울일수록 몸을 많이 움직이려고 한다”며 “김밥을 싸서 강아지와 산책을 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산책을 마치고 식사를 끝낸 방은희는 후식으로 블루베리 퓨레를 섭취했다. 그는 “블루베리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고 해서 꾸준히 챙겨 먹고 있다”고 말했다.


방은희가 말한 것처럼 블루베리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이 대표적이다. 에너지 생성 과정에서 생긴 활성산소는 각종 질병과 노화 진행의 원인이다. 활성산소가 직접 영향을 주는 질병으로는 심장병, 비만, 이상지질혈증 등이 있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들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각종 질병과 노화를 예방한다. 특히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은 비타민C의 2.5배, 토코페롤의 약 여섯 배 이상에 달하는 항산화 능력을 갖추고 있어 노화 예방에 좋다.

블루베리는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미시간대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를 섭취할 경우 복부 지방을 감소시키고 심장 질환 및 대사증후군의 위험 인자를 낮출 수 있다. 이는 블루베리의 항산화 물질들이 산화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블루베리는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 장기간 꾸준히 먹는 게 좋다. 안토시아닌 효과는 식후 네 시간 이내에 나타나 24시간 내에 사라지기 때문이다. 하루에 20~30개(40~80g)를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먹는 게 효과적이다.


이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