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에서 어깨 통증은 단순한 근육통이나 노화 현상이 아닌 오십견(동경견)이 원인일 수 있다. 의학적 치료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 기능을 회복하는 것도 필요하다.
◇당뇨병 환자에게서 더 심해
국내외 연구에 따르면 동결견은 일반 인구의 약 2~5%에서 발생하며, 40~60대 중장년층에서 흔히 나타난다. 오십견은 의학적으로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어깨 관절을 둘러싼 관절낭에 염증과 섬유화, 유착이 발생해 관절이 굳어가는 질환이다.
오십견은 어깨 통증과 함께 관절 운동 제한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관절낭이 정상적으로 늘어나지 못해, 환자들은 이를 “불에 타는 듯하다”, “찌르는 것 같다”고 표현한다. 병이 진행되면 ▲가동 범위 감소와 함께, 어깨를 들거나 돌릴 때 통증이 나타나고 ▲점점 팔을 머리 위로 올리기 어려워지거나 ▲머리를 감거나 옷을 입는 등의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고 ▲손을 등 뒤로 올리는 동작이 제한되며 ▲밤에는 통증이 더 심해지는 야간통이 나타난다. 특히 야간에는 누운 자세로 인해 통증이 악화하고, 아픈 쪽으로 돌아눕는 경우 관절 내 압력이 증가해 통증이 더욱 뚜렷해질 수 있다.
또한 오십견은 당뇨병 환자에서 더 흔하게 발생하고, 증상도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 국내외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의 오십견 발생률은 일반인보다 2~3배 높다. 혈당 조절이 어려울수록 관절낭의 염증과 유착이 심해져 치료 호전 정도도 더딜 수 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어깨 통증이 지속된다면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함께 혈당 관리를 병행한 치료가 중요하다.
◇집에서 외·내회전 운동으로 통증 완화
오십견의 통증 완화 핵심은 운동 즉, 스트레칭이다. 통증 때문에 어깨를 쓰지 않으면 관절 유착이 심해져 회복이 늦어질 수 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견딜 만한 통증이 있을 때까지 스트레칭해야 한다. 또한 스트레칭 전 20~30분 정도 온찜질을 하면, 근육과 관절이 이완돼 스트레칭 운동의 효과를 보다 높일 수 있다.
운동은 거상, 외회전, 내회전, 내전 운동이 기본이다. 하루 2~3회, 각 동작당 10회 내외로 최소 20분 이상 시행한다.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김명서 교수는 “거상 운동은 누운 자세에서, 반대 팔을 사용하여 아픈 팔을 똑바로 들어 머리 위까지 천천히 올리는 동작으로, 어깨 관절의 전반적인 운동 범위를 회복하는 데 좋다”며 “외회전 운동은 아픈 팔을 몸통 옆에 붙이고 팔꿈치를 굽힌 상태에서 봉이나 막대기를 사용하여 바깥쪽으로 돌리는 동작으로, 일상적인 팔 회전 기능 회복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내회전 운동은 아픈 팔을 등허리 쪽으로 붙여 위로 천천히 올리는 동작으로, 속옷 여밈이나 바지 올리기, 화장실 뒤처리 같은 뒤쪽 동작에 도움이 된다. 내전 운동은 아픈 팔을 몸쪽으로 붙여 반대편 어깨 방향으로 당겨 어깨 뒤쪽 관절낭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다. 김명서 교수는 “오십견은 약물 또는 주사 치료와 함께 따뜻한 찜질과 스트레칭을 꾸준히 시행한 환자일수록 회복 속도가 빠르고 예후도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당뇨병 환자에게서 더 심해
국내외 연구에 따르면 동결견은 일반 인구의 약 2~5%에서 발생하며, 40~60대 중장년층에서 흔히 나타난다. 오십견은 의학적으로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어깨 관절을 둘러싼 관절낭에 염증과 섬유화, 유착이 발생해 관절이 굳어가는 질환이다.
오십견은 어깨 통증과 함께 관절 운동 제한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관절낭이 정상적으로 늘어나지 못해, 환자들은 이를 “불에 타는 듯하다”, “찌르는 것 같다”고 표현한다. 병이 진행되면 ▲가동 범위 감소와 함께, 어깨를 들거나 돌릴 때 통증이 나타나고 ▲점점 팔을 머리 위로 올리기 어려워지거나 ▲머리를 감거나 옷을 입는 등의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고 ▲손을 등 뒤로 올리는 동작이 제한되며 ▲밤에는 통증이 더 심해지는 야간통이 나타난다. 특히 야간에는 누운 자세로 인해 통증이 악화하고, 아픈 쪽으로 돌아눕는 경우 관절 내 압력이 증가해 통증이 더욱 뚜렷해질 수 있다.
또한 오십견은 당뇨병 환자에서 더 흔하게 발생하고, 증상도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 국내외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의 오십견 발생률은 일반인보다 2~3배 높다. 혈당 조절이 어려울수록 관절낭의 염증과 유착이 심해져 치료 호전 정도도 더딜 수 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어깨 통증이 지속된다면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함께 혈당 관리를 병행한 치료가 중요하다.
◇집에서 외·내회전 운동으로 통증 완화
오십견의 통증 완화 핵심은 운동 즉, 스트레칭이다. 통증 때문에 어깨를 쓰지 않으면 관절 유착이 심해져 회복이 늦어질 수 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견딜 만한 통증이 있을 때까지 스트레칭해야 한다. 또한 스트레칭 전 20~30분 정도 온찜질을 하면, 근육과 관절이 이완돼 스트레칭 운동의 효과를 보다 높일 수 있다.
운동은 거상, 외회전, 내회전, 내전 운동이 기본이다. 하루 2~3회, 각 동작당 10회 내외로 최소 20분 이상 시행한다.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김명서 교수는 “거상 운동은 누운 자세에서, 반대 팔을 사용하여 아픈 팔을 똑바로 들어 머리 위까지 천천히 올리는 동작으로, 어깨 관절의 전반적인 운동 범위를 회복하는 데 좋다”며 “외회전 운동은 아픈 팔을 몸통 옆에 붙이고 팔꿈치를 굽힌 상태에서 봉이나 막대기를 사용하여 바깥쪽으로 돌리는 동작으로, 일상적인 팔 회전 기능 회복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내회전 운동은 아픈 팔을 등허리 쪽으로 붙여 위로 천천히 올리는 동작으로, 속옷 여밈이나 바지 올리기, 화장실 뒤처리 같은 뒤쪽 동작에 도움이 된다. 내전 운동은 아픈 팔을 몸쪽으로 붙여 반대편 어깨 방향으로 당겨 어깨 뒤쪽 관절낭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다. 김명서 교수는 “오십견은 약물 또는 주사 치료와 함께 따뜻한 찜질과 스트레칭을 꾸준히 시행한 환자일수록 회복 속도가 빠르고 예후도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