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뺐어요]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다. 헬스조선은 다이어트를 어렵게만 여기는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우리 주변의 인물들을 만나 비법을 공유하는 코너를 연재한다.(편집자주)
헬스조선이 직접 만난 ‘이렇게 뺐어요’ 서른여섯 번째 주인공은 쇼핑몰을 운영 중인 이채은(36·대전 서구)씨다. 이채은씨는 한 번도 하기 힘든 20kg 감량을 두 번이나 해냈다. 세 아이 출산 후 증가한 체중을 6개월에 걸쳐 감량했지만, 공황장애로 건강이 악화해 요요가 왔다. 이후 다시 습관 설계를 통해 20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세 자녀 육아와 공황장애 약 부작용 등 일상의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채은씨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물었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는?
“아이 셋을 출산하고 보니 체중이 20kg 이상 늘었다. 잘 맞던 옷이 들어가지 않고, 체형이 달라진 것을 보면서 더 이상 이 상태로 살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자존감과 자신감이 떨어진 게 가장 힘들었다. 보여지는 직업을 하는데 스스로의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으니 점점 숨게 되더라. 이를 극복하고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처음 20kg을 감량한 방법은?
“단기간에 결과를 얻으려 하지 않고 생활 습관 전반을 다이어트에 맞게 다시 설계했다. 그렇게 6개월간 실천하자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 먼저 운동은 아침 공복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했다. 주로 줄넘기를 했고, 아침 외 시간에는 무리하게 운동하기보다 활동량을 늘리는 방식을 택했다. 몸을 혹사하지 않는 선에서 일상에서 최대한 자주 움직였다. 식단은 무조건 참기보다 먹고 싶은 음식의 양을 조절해 먹고, 술은 과감히 끊었다. 술을 마시면 술뿐 아니라 음식도 많이 먹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필요할 때는 간헐적 단식을 활용했는데 체중 감량뿐 아니라 활력이나 체력 등 전반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됐다. 다이어트는 단순히 의지 싸움이 아니라, 일상을 설계하는 능력을 기르는 과정이다. 감량 목표가 클수록 평소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헬스조선이 직접 만난 ‘이렇게 뺐어요’ 서른여섯 번째 주인공은 쇼핑몰을 운영 중인 이채은(36·대전 서구)씨다. 이채은씨는 한 번도 하기 힘든 20kg 감량을 두 번이나 해냈다. 세 아이 출산 후 증가한 체중을 6개월에 걸쳐 감량했지만, 공황장애로 건강이 악화해 요요가 왔다. 이후 다시 습관 설계를 통해 20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세 자녀 육아와 공황장애 약 부작용 등 일상의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채은씨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물었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는?
“아이 셋을 출산하고 보니 체중이 20kg 이상 늘었다. 잘 맞던 옷이 들어가지 않고, 체형이 달라진 것을 보면서 더 이상 이 상태로 살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자존감과 자신감이 떨어진 게 가장 힘들었다. 보여지는 직업을 하는데 스스로의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으니 점점 숨게 되더라. 이를 극복하고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처음 20kg을 감량한 방법은?
“단기간에 결과를 얻으려 하지 않고 생활 습관 전반을 다이어트에 맞게 다시 설계했다. 그렇게 6개월간 실천하자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 먼저 운동은 아침 공복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했다. 주로 줄넘기를 했고, 아침 외 시간에는 무리하게 운동하기보다 활동량을 늘리는 방식을 택했다. 몸을 혹사하지 않는 선에서 일상에서 최대한 자주 움직였다. 식단은 무조건 참기보다 먹고 싶은 음식의 양을 조절해 먹고, 술은 과감히 끊었다. 술을 마시면 술뿐 아니라 음식도 많이 먹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필요할 때는 간헐적 단식을 활용했는데 체중 감량뿐 아니라 활력이나 체력 등 전반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됐다. 다이어트는 단순히 의지 싸움이 아니라, 일상을 설계하는 능력을 기르는 과정이다. 감량 목표가 클수록 평소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이후 요요가 온 이유는?
“몸이 좋지 않았다. 사실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데, 약을 복용하니까 부작용이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무기력하고 식욕이 강해지는 시기가 주기적으로 찾아왔다. 증상이 심해질 때마다 먹다 보니 다시 살이 쪘다. ‘오늘 하루만 먹자’라는 생각이 쌓이면 결국 눌러왔던 식욕이 한 번에 터진다. 평소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이를 경계하지 말고 적당량 먹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식욕을 자연스럽게 여기고 관리해야 장기적으로 요요가 오지 않는다.”
-두 번째 20kg을 감량한 방법은?
“두 번째 다이어트도 첫 번째와 동일하다. 다만, 이미 내 몸과 성향을 잘 알고 있어서 처음보다는 훨씬 수월했다. 이를 통해 느낀 것은 다이어트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몸과 성향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힘든 포인트가 전부 다르다. 저는 공복 운동으로 살을 뺐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다. 운동, 식단 관리, 건강 문제 등 각자 더 잘 관리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는 게 성공 확률을 높이는 길이다.”
-다이어트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은?
“술을 참는 게 가장 힘들었다. 주말마다 남편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술을 먹는 게 인생의 큰 즐거움일 정도로 술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다. 맛집 탐방도 워낙 좋아한다. 돌아보니, 먹고 싶은 욕구는 한 순간인데 그 순간을 참지 못해 다시 살이 찌고, 멘탈이 흔들릴까봐 참고 버티는 게 가장 힘들었다.”
“몸이 좋지 않았다. 사실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데, 약을 복용하니까 부작용이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무기력하고 식욕이 강해지는 시기가 주기적으로 찾아왔다. 증상이 심해질 때마다 먹다 보니 다시 살이 쪘다. ‘오늘 하루만 먹자’라는 생각이 쌓이면 결국 눌러왔던 식욕이 한 번에 터진다. 평소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이를 경계하지 말고 적당량 먹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식욕을 자연스럽게 여기고 관리해야 장기적으로 요요가 오지 않는다.”
-두 번째 20kg을 감량한 방법은?
“두 번째 다이어트도 첫 번째와 동일하다. 다만, 이미 내 몸과 성향을 잘 알고 있어서 처음보다는 훨씬 수월했다. 이를 통해 느낀 것은 다이어트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몸과 성향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힘든 포인트가 전부 다르다. 저는 공복 운동으로 살을 뺐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다. 운동, 식단 관리, 건강 문제 등 각자 더 잘 관리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는 게 성공 확률을 높이는 길이다.”
-다이어트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은?
“술을 참는 게 가장 힘들었다. 주말마다 남편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술을 먹는 게 인생의 큰 즐거움일 정도로 술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다. 맛집 탐방도 워낙 좋아한다. 돌아보니, 먹고 싶은 욕구는 한 순간인데 그 순간을 참지 못해 다시 살이 찌고, 멘탈이 흔들릴까봐 참고 버티는 게 가장 힘들었다.”
-세 아이를 양육하며 다이어트를 하기 힘들지 않았나?
“다들 육아와 다이어트를 병행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오히려 도움이 됐다. 아이들과 외출하거나 강아지와 산책하고 집안일을 하는 등 일상을 지탱하는 소소한 움직임들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됐다. 아이를 기르고 집안일을 하다 보면 몸을 쓸 일이 많아, 운동을 따로 하지 않아도 운동이 되더라. 게다가 다이어트를 하며 음식을 건강하게 먹다 보니 아이들 식단도 자연스럽게 건강식 위주로 바뀌었다. 그 덕분에 가족 전체가 더 건강해졌다.”
-출산 후 또는 육아 중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다이어트 방법은?
“가장 중요한 것은 무리하지 않는 것이다. 육아를 하다 보면 몸과 마음이 힘든 순간이 찾아온다. 체력이나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 무리해서 다이어트를 하면 보상 심리가 작동해 오히려 폭식할 위험이 있다. 저는 먹고 싶은 음식을 적당히 먹되, 술은 참았다. 육아를 마치고 밤에 마시는 맥주 한 잔이 정말 달콤하지만 그 순간을 참고 넘어가면 감량에 도움이 됐다. 각자 상황과 체질에 맞게 적당히 조절할 필요가 있다. 또한, 육아 중에는 잠이 부족할 수 있는데 수면 부족은 폭식을 유발한다. 틈틈이 잠을 보충하는 게 중요하다.”
-두 번의 다이어트 성공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뭐든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20kg 감량에 두 번이나 성공했고, 지금도 추가 감량에 도전 중이다. 사실 다이어트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인 동시에 아무나 해내기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나의 의지로 내 몸을 두 번이나 바꾼 경험이 나를 훨씬 단단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다들 육아와 다이어트를 병행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오히려 도움이 됐다. 아이들과 외출하거나 강아지와 산책하고 집안일을 하는 등 일상을 지탱하는 소소한 움직임들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됐다. 아이를 기르고 집안일을 하다 보면 몸을 쓸 일이 많아, 운동을 따로 하지 않아도 운동이 되더라. 게다가 다이어트를 하며 음식을 건강하게 먹다 보니 아이들 식단도 자연스럽게 건강식 위주로 바뀌었다. 그 덕분에 가족 전체가 더 건강해졌다.”
-출산 후 또는 육아 중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다이어트 방법은?
“가장 중요한 것은 무리하지 않는 것이다. 육아를 하다 보면 몸과 마음이 힘든 순간이 찾아온다. 체력이나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 무리해서 다이어트를 하면 보상 심리가 작동해 오히려 폭식할 위험이 있다. 저는 먹고 싶은 음식을 적당히 먹되, 술은 참았다. 육아를 마치고 밤에 마시는 맥주 한 잔이 정말 달콤하지만 그 순간을 참고 넘어가면 감량에 도움이 됐다. 각자 상황과 체질에 맞게 적당히 조절할 필요가 있다. 또한, 육아 중에는 잠이 부족할 수 있는데 수면 부족은 폭식을 유발한다. 틈틈이 잠을 보충하는 게 중요하다.”
-두 번의 다이어트 성공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뭐든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20kg 감량에 두 번이나 성공했고, 지금도 추가 감량에 도전 중이다. 사실 다이어트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인 동시에 아무나 해내기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나의 의지로 내 몸을 두 번이나 바꾼 경험이 나를 훨씬 단단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안 빠지는 살은 없다. 자기에게 맞는 속도와 방법을 아직 못 찾았을 뿐이다. 무조건 덜 먹고 많이 운동해서 살을 빼는 시대는 지났다. 몸이 건강해지면 살은 자연스럽게 빠진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충분히 자기에게 맞는 방법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할 수 있다고 믿는다. 누구에게나 시행착오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라. 포기하지만 않으면 결국 변화는 찾아온다.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