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활동하는 사람들이 치매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신경학회의 의학 저널 ‘Neurolog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하루 중 늦은 시간에 활동량이 집중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치매 위험이 더 높다.
미국 사우스웨스턴대 의대 연구팀은 평균 연령 79세의 성인 2193명을 대상으로 12일간 심박수를 모니터링했고, 휴식 및 활동 시간을 추적해 생체 리듬과 하루 중 가장 활동적인 시간대를 측정했다. 이후 실험 참가자들을 3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오후 2시 15분 이후에 활동량이 최고조에 달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치매 발병 확률이 45% 더 높다는 사실이 발견됐다.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가 생체 리듬의 불균형과 관련이 있다고 봤다. 생체 리듬이란 신체의 자연적인 생체 시계로, 주로 빛에 반응해 수면 주기와 호르몬 분비, 소화, 체온 등을 조절한다. 생체 리듬이 강하면 빛과 어둠의 주기에 맞춰 생활하기 때문에 신체 활동 패턴이 일정하게 유지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신체 리듬이 외부 자극에 영향을 받기 쉽다. 하루 중 활동량이 오후 2시 15분 이후에 집중되는 사람의 생체 리듬은 해가 뜨고 지는 자연 환경의 변화와 일치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연구에 따르면 노화는 일주기 생체 리듬과 관련이 있다. 생체 리듬의 교란은 염증과 같은 신체 과정을 변화시키고 수면을 방해한다. 제대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뇌 조직에 염증과 손상을 일으키는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증가하거나, 뇌에서 아밀로이드가 제거되지 않아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
연구팀은 “향후 연구에서 광선 치료나 생활 습관 변화를 통해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것이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신경학회의 의학 저널 ‘Neurolog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하루 중 늦은 시간에 활동량이 집중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치매 위험이 더 높다.
미국 사우스웨스턴대 의대 연구팀은 평균 연령 79세의 성인 2193명을 대상으로 12일간 심박수를 모니터링했고, 휴식 및 활동 시간을 추적해 생체 리듬과 하루 중 가장 활동적인 시간대를 측정했다. 이후 실험 참가자들을 3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오후 2시 15분 이후에 활동량이 최고조에 달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치매 발병 확률이 45% 더 높다는 사실이 발견됐다.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가 생체 리듬의 불균형과 관련이 있다고 봤다. 생체 리듬이란 신체의 자연적인 생체 시계로, 주로 빛에 반응해 수면 주기와 호르몬 분비, 소화, 체온 등을 조절한다. 생체 리듬이 강하면 빛과 어둠의 주기에 맞춰 생활하기 때문에 신체 활동 패턴이 일정하게 유지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신체 리듬이 외부 자극에 영향을 받기 쉽다. 하루 중 활동량이 오후 2시 15분 이후에 집중되는 사람의 생체 리듬은 해가 뜨고 지는 자연 환경의 변화와 일치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연구에 따르면 노화는 일주기 생체 리듬과 관련이 있다. 생체 리듬의 교란은 염증과 같은 신체 과정을 변화시키고 수면을 방해한다. 제대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뇌 조직에 염증과 손상을 일으키는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증가하거나, 뇌에서 아밀로이드가 제거되지 않아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
연구팀은 “향후 연구에서 광선 치료나 생활 습관 변화를 통해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것이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