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해서는 무엇을 먹느냐뿐 아니라 무엇을 마시느냐도 중요하다. 일부 과일·채소 주스에는 항산화 성분과 식물성 영양소가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무가당 100% 제품이면서 나트륨 함량이 낮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지난 1일 미국 건강매체 이팅웰(EatingWell)은 공인 영양사들의 의견을 종합해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스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오렌지 주스
아침 식탁의 대표 음료인 오렌지 주스는 심장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영양사 쿨라 매드킨은 “일부 장기 연구에서는 오렌지 주스 섭취가 총콜레스테롤과 LDL(저밀도지단백) 수치를 낮추고, 엽산과 비타민 C 수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오렌지 주스에 함유된 헤스페리딘, 나린게닌, 에리오디크티올 등 플라보노이드는 항염·심혈관 보호 효과와 연관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오렌지 주스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물성 스테롤이 강화돼 있기도 하다.
◇프룬 주스
프룬(건자두) 주스는 변비 완화 음료로 잘 알려져 있지만, 콜레스테롤 관리에도 이점이 있다. 영양사 매기 문은 “프룬 주스는 건강한 사람과 고콜레스테롤 환자 모두에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에 따르면 HDL(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수치에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총콜레스테롤과 LDL 수치는 개선됐다. 프룬에는 철분, 비타민 B군, 칼륨, 항산화 물질 등 다양한 미량 영양소도 풍부하다.
영양사 미셸 루덴스타인은 프룬 주스에 레몬즙을 소량 섞어 마시면 소화에 부담이 적다며 “수용성 식이섬유와 소르비톨이 배변을 돕고 담즙산 배출을 촉진해 간접적으로 콜레스테롤 대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 주스
비트는 영양소가 풍부한 뿌리채소로, 주스로 섭취하면 간편하게 식단에 포함할 수 있다. 비트 주스에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질산염, 베탈레인 등 다양한 식물성 화합물이 들어 있다. 매드킨은 “비트 주스에 포함된 베타닌 등 식물성 영양소가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루덴스타인은 “비트 주스의 천연 질산염은 체내에서 산화질소로 전환돼 혈관을 이완시키고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며 심혈관 건강 측면의 이점을 강조했다.
◇토마토 주스
토마토 주스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영양사 샬럿 마틴은 “라이코펜은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전반적인 지질 수치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라이코펜은 생토마토보다 주스 등 가공된 토마토 제품에서 생체이용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마토 주스에는 혈압 조절에 중요한 칼륨도 들어 있다. 다만 고혈압이 있다면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타트 체리 주스
타트 체리 주스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료다. 마틴은 “타트 체리 주스는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이는 심혈관 건강과 콜레스테롤 대사와도 연관돼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연구에서는 HDL 수치를 높이고 LDL 수치를 낮춘 결과도 보고됐지만,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분석도 있다. 다만 항산화 성분을 통해 전반적인 심장 건강 식단을 보완하는 역할은 기대할 수 있다.
◇오렌지 주스
아침 식탁의 대표 음료인 오렌지 주스는 심장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영양사 쿨라 매드킨은 “일부 장기 연구에서는 오렌지 주스 섭취가 총콜레스테롤과 LDL(저밀도지단백) 수치를 낮추고, 엽산과 비타민 C 수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오렌지 주스에 함유된 헤스페리딘, 나린게닌, 에리오디크티올 등 플라보노이드는 항염·심혈관 보호 효과와 연관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오렌지 주스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물성 스테롤이 강화돼 있기도 하다.
◇프룬 주스
프룬(건자두) 주스는 변비 완화 음료로 잘 알려져 있지만, 콜레스테롤 관리에도 이점이 있다. 영양사 매기 문은 “프룬 주스는 건강한 사람과 고콜레스테롤 환자 모두에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에 따르면 HDL(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수치에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총콜레스테롤과 LDL 수치는 개선됐다. 프룬에는 철분, 비타민 B군, 칼륨, 항산화 물질 등 다양한 미량 영양소도 풍부하다.
영양사 미셸 루덴스타인은 프룬 주스에 레몬즙을 소량 섞어 마시면 소화에 부담이 적다며 “수용성 식이섬유와 소르비톨이 배변을 돕고 담즙산 배출을 촉진해 간접적으로 콜레스테롤 대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 주스
비트는 영양소가 풍부한 뿌리채소로, 주스로 섭취하면 간편하게 식단에 포함할 수 있다. 비트 주스에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질산염, 베탈레인 등 다양한 식물성 화합물이 들어 있다. 매드킨은 “비트 주스에 포함된 베타닌 등 식물성 영양소가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루덴스타인은 “비트 주스의 천연 질산염은 체내에서 산화질소로 전환돼 혈관을 이완시키고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며 심혈관 건강 측면의 이점을 강조했다.
◇토마토 주스
토마토 주스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영양사 샬럿 마틴은 “라이코펜은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전반적인 지질 수치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라이코펜은 생토마토보다 주스 등 가공된 토마토 제품에서 생체이용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마토 주스에는 혈압 조절에 중요한 칼륨도 들어 있다. 다만 고혈압이 있다면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타트 체리 주스
타트 체리 주스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료다. 마틴은 “타트 체리 주스는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이는 심혈관 건강과 콜레스테롤 대사와도 연관돼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연구에서는 HDL 수치를 높이고 LDL 수치를 낮춘 결과도 보고됐지만,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분석도 있다. 다만 항산화 성분을 통해 전반적인 심장 건강 식단을 보완하는 역할은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