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러시아 출신 인플루언서가 엉덩이 성형수술을 받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5일(현지 시각) 외신 매체 더 선은 러시아 출신 인플루언서 율리아 브루체바가 모스크바의 병원에서 엉덩이 확대 성형수술을 받다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율리아 브루체바는 수술 과정에서 급성 쇼크를 일으켰고, 수술 직후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 사망했다.
율리아 브루체바가 받은 엉덩이 확대술은 엉덩이 모양이나 크기를 바꾸는 수술이다. 복부나 허벅지 등에서 자가 지방을 채취해 엉덩이에 주입하거나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근 뉴욕타임스와 미국성형학회는 미국 내 성형수술 분야에서 폭증하고 있는 수술로 엉덩이 확대술을 꼽았다.
그러나 엉덩이 확대술은 미용 성형 중 사망률이 가장 높은 수술로 알려져 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엉덩이에 주입된 지방이 폐의 혈관을 막아 폐색전증을 유발할 수 있고,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미용성형외과협회(BAAPS) 역시 회원들에게 엉덩이 확대술을 시행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엉덩이 확대술이 위험한 이유는 엉덩이에 심장으로 직결되는 정맥인 하대정맥이 있기 때문이다. 지방을 이식하기 위해서는 긴 튜브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기구를 정교하게 통제하기 어려워 지방세포가 하대정맥으로 흘러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지방세포를 하대정맥에 잘못 주입하면 심장과 폐를 막아 즉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지난 5일(현지 시각) 외신 매체 더 선은 러시아 출신 인플루언서 율리아 브루체바가 모스크바의 병원에서 엉덩이 확대 성형수술을 받다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율리아 브루체바는 수술 과정에서 급성 쇼크를 일으켰고, 수술 직후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 사망했다.
율리아 브루체바가 받은 엉덩이 확대술은 엉덩이 모양이나 크기를 바꾸는 수술이다. 복부나 허벅지 등에서 자가 지방을 채취해 엉덩이에 주입하거나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근 뉴욕타임스와 미국성형학회는 미국 내 성형수술 분야에서 폭증하고 있는 수술로 엉덩이 확대술을 꼽았다.
그러나 엉덩이 확대술은 미용 성형 중 사망률이 가장 높은 수술로 알려져 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엉덩이에 주입된 지방이 폐의 혈관을 막아 폐색전증을 유발할 수 있고,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미용성형외과협회(BAAPS) 역시 회원들에게 엉덩이 확대술을 시행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엉덩이 확대술이 위험한 이유는 엉덩이에 심장으로 직결되는 정맥인 하대정맥이 있기 때문이다. 지방을 이식하기 위해서는 긴 튜브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기구를 정교하게 통제하기 어려워 지방세포가 하대정맥으로 흘러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지방세포를 하대정맥에 잘못 주입하면 심장과 폐를 막아 즉시 사망에 이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