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진통제 근육주사를 맞은 뒤 엉덩이 피부에 통증, 변색, 괴사가 발생한 남성의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
지난 2일 국제학술지 ‘큐레우스’에 게재된 증례 보고에 따르면, 엉덩이 피부의 변색과 궤양으로 병원을 찾은 51세 남성 환자가 ‘니콜라우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남성은 양쪽 다리에 생긴 통증 때문에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인 ‘디클로페낙’ 근육주사를 맞은 후 두 시간 만에 주사 부위에 통증이 시작됐다고 진술했다. 통증과 함께 주사 부위에 발적과 변색이 나타났고, 피부가 벗겨지면서 통증을 동반한 궤양이 발생했다.
남성이 병원을 찾았을 때는 양쪽 엉덩이에 10x15cm 크기의 넓은 괴사, 오른쪽 엉덩이에 6x5cm 크기의 병변이 발생한 상태였다. 이를 제외하고는 양쪽 하지의 말초맥박이나 전신 활력 징후 모두 정상이었다.
의료진은 남성을 니콜라우 증후군으로 진단했다. 니콜라우 증후군이란 근육 주사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및 심부 조직의 괴사 증상이다. 주사 투여 경로에 따라 엉덩이, 허벅지, 팔, 복부, 무릎, 어깨 등 다양한 부위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주사 직후에는 피부가 붉어지거나 푸르스름하게 변색되고, 통증을 동반하는 병변이 1~3일까지 지속된다. 주사를 맞은 뒤 5~15일 사이에는 조직 괴사로 인한 궤양이 발생하며 심각할 경우 패혈성 쇼크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니콜라우 증후군의 원인은 바늘에 의한 혈관 경련, 약물의 점도에 의한 색전 형성, 관절 주위 주사에 의한 혈관 수축 등 다양하다. 연구진은 “여러 약물이 니콜라우 증후군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혈관 수축을 유발하는 디클로페낙이 가장 흔한 원인”이라고 밝혔다.
남성은 병원에서 항생제 치료와 괴사된 조직을 제거하는 변연절제술을 받았다. 상처 부위는 탈락한 후 상피 재생을 통해 회복됐다. 의료진은 남성에게 경구 항생제를 처방하고, 드레싱 방법에 대한 교육을 한 후 추적 관찰을 이어가고 있다.
연구진은 “드물게 주사 치료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에 대해 인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니콜라우 증후군은 극심한 통증과 패혈증의 위험을 동반하며, 치료 후 흉터가 남기 때문에 조기에 진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일 국제학술지 ‘큐레우스’에 게재된 증례 보고에 따르면, 엉덩이 피부의 변색과 궤양으로 병원을 찾은 51세 남성 환자가 ‘니콜라우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남성은 양쪽 다리에 생긴 통증 때문에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인 ‘디클로페낙’ 근육주사를 맞은 후 두 시간 만에 주사 부위에 통증이 시작됐다고 진술했다. 통증과 함께 주사 부위에 발적과 변색이 나타났고, 피부가 벗겨지면서 통증을 동반한 궤양이 발생했다.
남성이 병원을 찾았을 때는 양쪽 엉덩이에 10x15cm 크기의 넓은 괴사, 오른쪽 엉덩이에 6x5cm 크기의 병변이 발생한 상태였다. 이를 제외하고는 양쪽 하지의 말초맥박이나 전신 활력 징후 모두 정상이었다.
의료진은 남성을 니콜라우 증후군으로 진단했다. 니콜라우 증후군이란 근육 주사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및 심부 조직의 괴사 증상이다. 주사 투여 경로에 따라 엉덩이, 허벅지, 팔, 복부, 무릎, 어깨 등 다양한 부위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주사 직후에는 피부가 붉어지거나 푸르스름하게 변색되고, 통증을 동반하는 병변이 1~3일까지 지속된다. 주사를 맞은 뒤 5~15일 사이에는 조직 괴사로 인한 궤양이 발생하며 심각할 경우 패혈성 쇼크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니콜라우 증후군의 원인은 바늘에 의한 혈관 경련, 약물의 점도에 의한 색전 형성, 관절 주위 주사에 의한 혈관 수축 등 다양하다. 연구진은 “여러 약물이 니콜라우 증후군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혈관 수축을 유발하는 디클로페낙이 가장 흔한 원인”이라고 밝혔다.
남성은 병원에서 항생제 치료와 괴사된 조직을 제거하는 변연절제술을 받았다. 상처 부위는 탈락한 후 상피 재생을 통해 회복됐다. 의료진은 남성에게 경구 항생제를 처방하고, 드레싱 방법에 대한 교육을 한 후 추적 관찰을 이어가고 있다.
연구진은 “드물게 주사 치료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에 대해 인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니콜라우 증후군은 극심한 통증과 패혈증의 위험을 동반하며, 치료 후 흉터가 남기 때문에 조기에 진단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