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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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54)의 놀라운 동안 미모가 화제다./사진=뉴스1
배우 이영애(54)의 놀라운 동안 미모가 화제다.

지난 12월 31일 열린 2025 KBS 연기대상에 참석한 이영애는 검은 드레스와 올백 헤어로 등장했다. 특히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투명한 피부와 늘씬한 몸매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이영애는 자신의 아침 루틴 중 하나로 미지근한 물을 꼽은 바 있다. 이영애는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신다”며 “그게 혈액순환에도 좋다”고 말했다.

기본적으로 물은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리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신진대사도 촉진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캐나다 퀸스대가 비만한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식사 전 물을 500mL 정도 12주간 마시면 2kg을 감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맑은 피부를 유지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피부는 수분이 부족하면 건조하고 탄력이 떨어지며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충분한 물 섭취는 피부에 자연스러운 수분을 공급해 피부가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돕는다. 또 물은 체내 독소를 배출하면서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해 피부 트러블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에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심근경색과 뇌경색의 발병 위험도 줄어든다. 자는 동안에는 땀, 호흡 등으로 체내 수분이 1L까지도 배출된다. 이때 혈액 점도가 높아져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커진다.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시면 혈액의 점도가 낮아진다.

미지근한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는 찬물은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하기 때문이다. 이는 부정맥 등 심장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몸을 정상 체온으로 올리는 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게 된다. 특히 다른 연령대보다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 노인은 찬물을 마시면 체온과 위장 혈류량이 떨어져 소화액 분비 저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