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42)이 이혼 후 생긴 공황장애 후유증을 고백했다.
1월 3일 방송 예정인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걸그룹 최초로 두 번의 이혼 소송을 경험한 이지현이 출연한다. 이지현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이혼으로 가족들이 고통받을 생각에 가슴을 졸였다며 이혼 후 생긴 공황장애 후유증을 밝힌다. 그는 “119를 불러 나도 모르게 응급실에 갔다”며 “아직도 30분 이상은 무서워서 운전을 못 한다”고 말했다.
공황장애는 특별한 위험 상황이 아님에도 갑자기 극도의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는 불안 장애의 일종이다. 공황장애가 있으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공황 발작은 증상이 없을 때도 재발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본래 공황 발작은 외부의 위협에 반응하기 위한 뇌의 정상적인 작용이나, 공황장애 환자의 경우 위협이 없는 상황에서도 반응이 부적절하게 발생해 발작이 생기는 것으로 추정된다.
공황발작은 대개 짧은 시간 지속되며, 1시간을 넘는 경우는 드물다. 10분 이내 증상이 최고조에 도달하며 20~30분 이내에 소실된다. 문제는 발작이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일 또는 수개월 뒤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이때 ▲심장이 마구 뛰거나 맥박이 빨라지는 느낌 ▲숨이 가빠지거나 질식할 것 같은 느낌 ▲메슥거리거나 속이 불편함 ▲식은땀 ▲손발이 마비되는 느낌 ▲곧 죽을 것 같은 느낌 등 여러 증상 중 일부가 발생한다.
공황장애 환자의 경우 많은 수가 증상 발생 전 스트레스 상황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한국인에게 나타나는 공황장애의 신체적 증상 및 유발 요인의 특징’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공황장애 환자들에게서 관찰된 가장 빈번한 유발 요인은 업무상의 과로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였으며, 여성의 경우 특히 대인관계 갈등·건강 관련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었다. 또한 공황장애 환자의 74.2%가 첫 공황발작 경험 직전 한 가지 이상의 스트레스 사건을 경험한 것으로 관찰됐다.
스트레스와 더불어 생물학적 요인이 공황장애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되는데, 대표적으로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과 같은 신경 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 측두엽, 전전두엽 등 뇌 구조의 이상이 있다.
공황장애의 치료는 최대한 빨리 진행돼야 한다. 방치할수록 광장공포증이나 우울증이 합병되어 회복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치료는 대표적으로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가 있다. 약물치료는 추로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를 사용하고, 인지행동치료는 환자들의 재발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기 위해 부정적 기억이나 감정을 변화시키도록 돕는 훈련을 진행한다.
1월 3일 방송 예정인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걸그룹 최초로 두 번의 이혼 소송을 경험한 이지현이 출연한다. 이지현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이혼으로 가족들이 고통받을 생각에 가슴을 졸였다며 이혼 후 생긴 공황장애 후유증을 밝힌다. 그는 “119를 불러 나도 모르게 응급실에 갔다”며 “아직도 30분 이상은 무서워서 운전을 못 한다”고 말했다.
공황장애는 특별한 위험 상황이 아님에도 갑자기 극도의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는 불안 장애의 일종이다. 공황장애가 있으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공황 발작은 증상이 없을 때도 재발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본래 공황 발작은 외부의 위협에 반응하기 위한 뇌의 정상적인 작용이나, 공황장애 환자의 경우 위협이 없는 상황에서도 반응이 부적절하게 발생해 발작이 생기는 것으로 추정된다.
공황발작은 대개 짧은 시간 지속되며, 1시간을 넘는 경우는 드물다. 10분 이내 증상이 최고조에 도달하며 20~30분 이내에 소실된다. 문제는 발작이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일 또는 수개월 뒤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이때 ▲심장이 마구 뛰거나 맥박이 빨라지는 느낌 ▲숨이 가빠지거나 질식할 것 같은 느낌 ▲메슥거리거나 속이 불편함 ▲식은땀 ▲손발이 마비되는 느낌 ▲곧 죽을 것 같은 느낌 등 여러 증상 중 일부가 발생한다.
공황장애 환자의 경우 많은 수가 증상 발생 전 스트레스 상황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한국인에게 나타나는 공황장애의 신체적 증상 및 유발 요인의 특징’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공황장애 환자들에게서 관찰된 가장 빈번한 유발 요인은 업무상의 과로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였으며, 여성의 경우 특히 대인관계 갈등·건강 관련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었다. 또한 공황장애 환자의 74.2%가 첫 공황발작 경험 직전 한 가지 이상의 스트레스 사건을 경험한 것으로 관찰됐다.
스트레스와 더불어 생물학적 요인이 공황장애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되는데, 대표적으로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과 같은 신경 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 측두엽, 전전두엽 등 뇌 구조의 이상이 있다.
공황장애의 치료는 최대한 빨리 진행돼야 한다. 방치할수록 광장공포증이나 우울증이 합병되어 회복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치료는 대표적으로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가 있다. 약물치료는 추로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를 사용하고, 인지행동치료는 환자들의 재발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기 위해 부정적 기억이나 감정을 변화시키도록 돕는 훈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