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배우 고현정(54)이 겨울철 과일인 딸기를 먹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겨울 딸기”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고현정이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딸기가 그릇에 담겼다. 또 고현정은 딸기 위에 올리브오일과 꿀을 부어 먹었다.
고현정은 평소에도 올리브오일을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에는 달걀 프라이 위에 올리브오일을 뿌려 먹기도 했다. 고현정이 좋아하는 올리브오일,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올리브오일은 노화를 막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올리브오일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은 산화 스트레스(활성산소의 생성과 분해의 불균형으로 발생)를 감소시키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오일에 들어 있는 비타민E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피부, 혈관, 세포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올리브오일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 올레산이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기 때문이다. 또한 올레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동맥경화와 심장병 위험을 낮춘다. 미국심장학회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올리브오일을 하루 두 스푼(약 7g) 섭취할 때 심혈관질환뿐 아니라 폐질환, 신경 퇴행성 질환의 위험도 낮아진다.
다만 건강에 좋은 올리브오일도 과다 섭취하면 체중 증가, 설사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하루 적정 섭취량은 1~2테이블스푼이다.
한편,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향상과 감기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 또 딸기에는 심장병 발병의 원인인 스트레스 또는 염증을 예방하는 안토시아닌과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딸기의 빨간색이 진할수록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다. 핀란드 쿠오피오대 연구팀에 따르면, 딸기를 섭취한 그룹이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했고, 혈압과 혈소판 기능이 개선됐다.
지난 23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겨울 딸기”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고현정이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딸기가 그릇에 담겼다. 또 고현정은 딸기 위에 올리브오일과 꿀을 부어 먹었다.
고현정은 평소에도 올리브오일을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에는 달걀 프라이 위에 올리브오일을 뿌려 먹기도 했다. 고현정이 좋아하는 올리브오일,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올리브오일은 노화를 막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올리브오일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은 산화 스트레스(활성산소의 생성과 분해의 불균형으로 발생)를 감소시키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오일에 들어 있는 비타민E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피부, 혈관, 세포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올리브오일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 올레산이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기 때문이다. 또한 올레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동맥경화와 심장병 위험을 낮춘다. 미국심장학회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올리브오일을 하루 두 스푼(약 7g) 섭취할 때 심혈관질환뿐 아니라 폐질환, 신경 퇴행성 질환의 위험도 낮아진다.
다만 건강에 좋은 올리브오일도 과다 섭취하면 체중 증가, 설사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하루 적정 섭취량은 1~2테이블스푼이다.
한편,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향상과 감기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 또 딸기에는 심장병 발병의 원인인 스트레스 또는 염증을 예방하는 안토시아닌과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딸기의 빨간색이 진할수록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다. 핀란드 쿠오피오대 연구팀에 따르면, 딸기를 섭취한 그룹이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했고, 혈압과 혈소판 기능이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