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33)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리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25년도 곧 끝,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에서 비니를 쓰고 화면을 응시하는 리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리지도 한 해 마무리 잘해라” “수고 많았다” “아직도 많이 그립고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지는 지난 2021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부근에서 추돌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로, 사과 후 활동을 중단했다. 그리고 약 4년이 지난 지난 5월 일본 팬미팅을 통해 연예 활동을 재개했다.
이와 관련해 리지는 “다시는 무대에 설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오랜 시간 동안 세상과 단절된 채 스스로를 자책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인생의 바닥이라고 여겼던 순간에도 그보다 더 깊은 곳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시간을 통해 살아가면서 필요한 많은 교훈과 깨달음을 얻게 됐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음주운전은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는 행위로 도로교통법은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을 술에 취한 상태로 본다. 소주 한 잔만 마셔도 이 기준에 해당한다.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일단 술을 마셨다면 운전대를 잡아선 안 되는 이유다. 특히,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에는 분위기에 휩쓸려 음주운전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음주 후 자의적으로 술이 깼다고 판단하고 운전하는 것도 위험하다. 지난 3월 한국도로교통공사가 전국 음주운전 교통안전 교육 수강생 151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20.4%(309명)가 음주 운전 이유로 ‘술을 마신 후 오랜 시간이 지나서 술이 깼을 것으로 판단’을 선택했다. 이처럼 시간이 지나거나 잠을 자고 나면 술이 깬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몸속에서 알코올이 분해되지 않은 상태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한 연구에 따르면 소주 한 병을 마셨을 때 최소 여덟 시간이 지나야 혈중알코올농도가 0.05% 미만으로 떨어진다. 게다가 잠을 잘 때는 신체의 신진대사 활동이 감소해 오히려 깨어있을 때보다 알코올 해독이 느리게 진행된다. 사람에 따라 알코올 해독 능력은 천차만별이기에 술을 마시고 다음날까지 운전을 자제하는 게 좋다.
지난 17일 리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25년도 곧 끝,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에서 비니를 쓰고 화면을 응시하는 리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리지도 한 해 마무리 잘해라” “수고 많았다” “아직도 많이 그립고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지는 지난 2021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부근에서 추돌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로, 사과 후 활동을 중단했다. 그리고 약 4년이 지난 지난 5월 일본 팬미팅을 통해 연예 활동을 재개했다.
이와 관련해 리지는 “다시는 무대에 설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오랜 시간 동안 세상과 단절된 채 스스로를 자책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인생의 바닥이라고 여겼던 순간에도 그보다 더 깊은 곳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시간을 통해 살아가면서 필요한 많은 교훈과 깨달음을 얻게 됐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음주운전은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는 행위로 도로교통법은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을 술에 취한 상태로 본다. 소주 한 잔만 마셔도 이 기준에 해당한다.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일단 술을 마셨다면 운전대를 잡아선 안 되는 이유다. 특히,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에는 분위기에 휩쓸려 음주운전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음주 후 자의적으로 술이 깼다고 판단하고 운전하는 것도 위험하다. 지난 3월 한국도로교통공사가 전국 음주운전 교통안전 교육 수강생 151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20.4%(309명)가 음주 운전 이유로 ‘술을 마신 후 오랜 시간이 지나서 술이 깼을 것으로 판단’을 선택했다. 이처럼 시간이 지나거나 잠을 자고 나면 술이 깬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몸속에서 알코올이 분해되지 않은 상태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한 연구에 따르면 소주 한 병을 마셨을 때 최소 여덟 시간이 지나야 혈중알코올농도가 0.05% 미만으로 떨어진다. 게다가 잠을 잘 때는 신체의 신진대사 활동이 감소해 오히려 깨어있을 때보다 알코올 해독이 느리게 진행된다. 사람에 따라 알코올 해독 능력은 천차만별이기에 술을 마시고 다음날까지 운전을 자제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