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63)가 한층 젊어진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윤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개월 만에 무슨 일이?”라며 “요즘 너무 예뻐졌다고 뭐 했냐고 묻는 분들이 많아 자백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지난 2월과 현재 12월 윤영미의 셀카가 담겼다. 확연하게 달라진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윤영미는 “올봄 몸무게가 60kg 육박에 얼굴이 몸 푼 여자같이 푸석푸석. 얼굴은 탄력 없이 늘어지고 목주름은 닭 목 같이 짜글짜글”이라며 “이렇게 살 수는 없다. 무섭게 다이어트 돌입”이라고 전했다.
6개월 만에 9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윤영미는 시술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한 달 전 시술로 얼굴을 끌어올렸다”며 “목주름도 없애고 처진 눈도 끌어올리고. 이제 한 달 됐는데 잘했다 싶네요”라면서 안면거상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윤영미가 받았다는 안면거상술은 전통적인 리프팅 수술법이다. 피부에 존재하는 다양한 해부학적 층을 벗겨낸 후 원하는 방향으로 당겨주고, 재배치시켜 주름을 효과적으로 펴주는 원리다. 수술 방법은 부위마다 다르다. 보통 모발선 뒤쪽으로 두피에 절개를 하고 당겨서 주름을 편다.
안면거상술을 받을 때는 얼굴이 많이 붓기 때문에 1주일간 압박 드레싱을 하고 잠을 잘 때 머리를 올려서 자야 한다. 오늘성형외과 곽인수 대표원장은 “수술 직후 2일간 냉찜질을 해야 한다”며 “일주일 이후부터는 조금씩 움직임을 늘려 부기를 빼는 게 좋다”고 말했다. 격렬한 운동은 수술한 지 최소 한 달이 지났을 때부터 하는 것을 권장한다.
일부 부작용도 존재한다. 안면신경 손상에 의해 감각 이상을 겪을 수 있다. 과하게 절개했을 때 안면신경이 다칠 수 있는데, 약 1%의 낮은 확률로 영구적으로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를 예방하려면 무리한 수술 계획을 잡지 말아야 하며 수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받는 게 좋다.
16일 윤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개월 만에 무슨 일이?”라며 “요즘 너무 예뻐졌다고 뭐 했냐고 묻는 분들이 많아 자백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지난 2월과 현재 12월 윤영미의 셀카가 담겼다. 확연하게 달라진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윤영미는 “올봄 몸무게가 60kg 육박에 얼굴이 몸 푼 여자같이 푸석푸석. 얼굴은 탄력 없이 늘어지고 목주름은 닭 목 같이 짜글짜글”이라며 “이렇게 살 수는 없다. 무섭게 다이어트 돌입”이라고 전했다.
6개월 만에 9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윤영미는 시술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한 달 전 시술로 얼굴을 끌어올렸다”며 “목주름도 없애고 처진 눈도 끌어올리고. 이제 한 달 됐는데 잘했다 싶네요”라면서 안면거상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윤영미가 받았다는 안면거상술은 전통적인 리프팅 수술법이다. 피부에 존재하는 다양한 해부학적 층을 벗겨낸 후 원하는 방향으로 당겨주고, 재배치시켜 주름을 효과적으로 펴주는 원리다. 수술 방법은 부위마다 다르다. 보통 모발선 뒤쪽으로 두피에 절개를 하고 당겨서 주름을 편다.
안면거상술을 받을 때는 얼굴이 많이 붓기 때문에 1주일간 압박 드레싱을 하고 잠을 잘 때 머리를 올려서 자야 한다. 오늘성형외과 곽인수 대표원장은 “수술 직후 2일간 냉찜질을 해야 한다”며 “일주일 이후부터는 조금씩 움직임을 늘려 부기를 빼는 게 좋다”고 말했다. 격렬한 운동은 수술한 지 최소 한 달이 지났을 때부터 하는 것을 권장한다.
일부 부작용도 존재한다. 안면신경 손상에 의해 감각 이상을 겪을 수 있다. 과하게 절개했을 때 안면신경이 다칠 수 있는데, 약 1%의 낮은 확률로 영구적으로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를 예방하려면 무리한 수술 계획을 잡지 말아야 하며 수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받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