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작곡가 주영훈(56)이 맹장이 터져 패혈증을 겪었던 사연을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 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주영훈이 출연해 지난 7월에 겪은 응급 수술 뒷얘기를 전했다. MC 박경림이 주영훈이 지난 7월 응급 수술을 받은 사실을 이야기하자 주영훈은 “맹장이 터졌는데 내가 못 느끼는 사이 피가 퍼져 패혈증이 온몸에 퍼졌다”며 “그다음에야 복통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안 됐다”며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수술 전 아내가 수술 동의서에 사인했다”고 했다.
주영훈은 지난 7월 제주도 가족여행 중 갑작스러운 복통과 고열 증세로 응급실을 두 차례 찾은 끝에 급성 충수염(맹장염) 진단을 받고 응급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주영훈은 수술 후 중환자실에 사흘간 입원해 있었다.
맹장염의 정식 명칭인 급성 충수염은 맹장 약 10cm 길이의 충수 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충수염은 충수의 구멍이 막혀 발생한다. 충수는 끝이 막힌 가늘고 긴 관 모양이기 때문에, 막힐 경우 그 이하 부위가 완전히 폐쇄돼 안에 있던 세균이 증식하고 분비물이 빠져나가지 못한다. 이때 염증과 궤양이 발생하며 심해지면 천공이 생길 수 있다. 빠르게 처치하지 않으면 농양이 생기거나 복막까지 염증이 전파될 수 있다. 또한 감염된 부위의 염증이 온몸으로 퍼져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패혈증까지 진행될 수 있다.
충수염에 걸리면 처음에는 구역질, 구토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다 점차 명치 부위와 상복부에 통증이 생기고, 시간이 지나면 충수가 있는 우하복부 통증으로 이어진다. 초기에는 통증이 가벼울 수 있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충수염은 배란통, 골반염, 당남염 등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질환과 혼동하기 쉽다. 따라서 외과 의사의 손으로 복부를 직접 눌러 통증을 확인하는 복부 촉진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충수염으로 인한 복통은 우측 하복부를 눌렀다가 뗄 때 통증이 더 심하게 퍼지는 반발통이 주요 특징이다. 그 외에도 혈액검사, 복부 초음파·CT 진단이 효과적이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 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주영훈이 출연해 지난 7월에 겪은 응급 수술 뒷얘기를 전했다. MC 박경림이 주영훈이 지난 7월 응급 수술을 받은 사실을 이야기하자 주영훈은 “맹장이 터졌는데 내가 못 느끼는 사이 피가 퍼져 패혈증이 온몸에 퍼졌다”며 “그다음에야 복통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안 됐다”며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수술 전 아내가 수술 동의서에 사인했다”고 했다.
주영훈은 지난 7월 제주도 가족여행 중 갑작스러운 복통과 고열 증세로 응급실을 두 차례 찾은 끝에 급성 충수염(맹장염) 진단을 받고 응급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주영훈은 수술 후 중환자실에 사흘간 입원해 있었다.
맹장염의 정식 명칭인 급성 충수염은 맹장 약 10cm 길이의 충수 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충수염은 충수의 구멍이 막혀 발생한다. 충수는 끝이 막힌 가늘고 긴 관 모양이기 때문에, 막힐 경우 그 이하 부위가 완전히 폐쇄돼 안에 있던 세균이 증식하고 분비물이 빠져나가지 못한다. 이때 염증과 궤양이 발생하며 심해지면 천공이 생길 수 있다. 빠르게 처치하지 않으면 농양이 생기거나 복막까지 염증이 전파될 수 있다. 또한 감염된 부위의 염증이 온몸으로 퍼져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패혈증까지 진행될 수 있다.
충수염에 걸리면 처음에는 구역질, 구토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다 점차 명치 부위와 상복부에 통증이 생기고, 시간이 지나면 충수가 있는 우하복부 통증으로 이어진다. 초기에는 통증이 가벼울 수 있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충수염은 배란통, 골반염, 당남염 등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질환과 혼동하기 쉽다. 따라서 외과 의사의 손으로 복부를 직접 눌러 통증을 확인하는 복부 촉진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충수염으로 인한 복통은 우측 하복부를 눌렀다가 뗄 때 통증이 더 심하게 퍼지는 반발통이 주요 특징이다. 그 외에도 혈액검사, 복부 초음파·CT 진단이 효과적이다.
충수염의 주된 치료법은 수술로 충수 돌기를 제거하는 것이다. 발병 후 48시간 이내 조기 진단·치료가 이뤄지면 대부분 합병증 없이 회복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조건으로 수술을 할 수 없으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조기에 국소 냉찜질을 하고, 강력한 항생제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