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개와 양과의 접촉 이력이 있던 5세 남아의 코에서 구더기가 발견된 사례가 보고됐다.
모로코 모하메드대 이비인후과 의료진에 따르면, 5세 남아의 부모가 이틀 동안 아이의 오른쪽 콧구멍에서 여러 개의 유충을 발견했다며 내원했다. 추가 검사 결과, 오른쪽 콧속에서 구더기가 확인됐지만, 비인두와 구강에 추가 감염은 없었다.
시골 지역에 거주 중이었던 남아는 뇌성마비 병력이 있었으며 개와 양과의 접촉 이력도 있다고 전했다. 의료진은 “뇌성마비 환자의 특성상 면역 기능이 약화되고 위생 관리가 어려워 구더기가 침입하기 쉽다”며 “시골에서 개나 양과 함께 생활할 때 동물과 사람 사이의 직접적 접촉으로 파리 유충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구더기증을 진단받은 남아는 구더기 제거 후 코 세척을 받았고, 이후 증상은 완전히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더기증은 파리 유충이 인체나 동물의 조직 내에서 기생하면서 나타나는 병이다. 구더기가 기생충 형태로 입안에서 발견된다. 대한이비인후-두경부외과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구더기증은 질병이나 사고로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이 외에도 노령, 신체 마비나 거동 불편, 정신 지체로 인한 비위생 등이 위험 인자다.
주요 발병 부위는 상처 부위, 피, 눈이 대표적이고 사례 남성처럼 코나 구강에서도 드물게 나타날 수 있다. 아직까지 적절한 치료법은 확립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물리적인 제거와 소독액의 주입 두 가지 방법으로 치료한다.
구더기증을 예방하려면 거동이 불편한 환자나 만성질환자의 경우 코나 귀 등 청결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 반려동물이나 농장 동물과 접촉 후에는 반드시 손과 얼굴 등을 씻어야 한다.
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게재됐다.
모로코 모하메드대 이비인후과 의료진에 따르면, 5세 남아의 부모가 이틀 동안 아이의 오른쪽 콧구멍에서 여러 개의 유충을 발견했다며 내원했다. 추가 검사 결과, 오른쪽 콧속에서 구더기가 확인됐지만, 비인두와 구강에 추가 감염은 없었다.
시골 지역에 거주 중이었던 남아는 뇌성마비 병력이 있었으며 개와 양과의 접촉 이력도 있다고 전했다. 의료진은 “뇌성마비 환자의 특성상 면역 기능이 약화되고 위생 관리가 어려워 구더기가 침입하기 쉽다”며 “시골에서 개나 양과 함께 생활할 때 동물과 사람 사이의 직접적 접촉으로 파리 유충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구더기증을 진단받은 남아는 구더기 제거 후 코 세척을 받았고, 이후 증상은 완전히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더기증은 파리 유충이 인체나 동물의 조직 내에서 기생하면서 나타나는 병이다. 구더기가 기생충 형태로 입안에서 발견된다. 대한이비인후-두경부외과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구더기증은 질병이나 사고로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이 외에도 노령, 신체 마비나 거동 불편, 정신 지체로 인한 비위생 등이 위험 인자다.
주요 발병 부위는 상처 부위, 피, 눈이 대표적이고 사례 남성처럼 코나 구강에서도 드물게 나타날 수 있다. 아직까지 적절한 치료법은 확립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물리적인 제거와 소독액의 주입 두 가지 방법으로 치료한다.
구더기증을 예방하려면 거동이 불편한 환자나 만성질환자의 경우 코나 귀 등 청결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 반려동물이나 농장 동물과 접촉 후에는 반드시 손과 얼굴 등을 씻어야 한다.
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