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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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거주 중인 한 40대 남성이 7개월 만에 41kg 감량에 성공한 사례를 공개해 화제다. 사진은 다이어트 전(왼)과 후(오) 남성의 모습이다./사진=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캡처
홍콩에 거주 중인 한 40대 남성이 7개월 만에 41kg 감량에 성공한 사례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외신 매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벤 토빔(43)은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해소하면 체중이 126kg까지 증가했다. 그는 “매일 피자, 파스타 등과 같은 음식으로 하루 세 끼를 먹었다”며 “체중계에 찍힌 126kg 숫자를 보고 패닉에 빠졌었다”고 말했다.

어느 날 벤 토빔은 한밤중에 극심한 속쓰림과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실려 갔다. 죽을뻔한 고비를 그는 이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벤 토빔은 가장 먼저 헬스장을 등록했다, 그는 “1주일에 세 번씩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다”며 “평균 5일마다 1kg씩 빠지는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식단 관리도 철저히 했다. 벤 토빔은 “좋아하는 음식을 완전히 끊지는 않았다”며 “대신 매일 먹은 음식을 기록하면서 섭취 열량을 줄였다”고 말했다. 꾸준한 노력 끝에 7개월 만에 41kg 감량에 성공했다.


벤 토빔이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은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을 써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다. 기초대사량도 높여준다. 덤벨이나 머신, 밴드 등을 사용할 수 있고 근력이 약한 경우 스쿼트 등 맨몸 운동으로도 시작 가능하다.

다만, 잘못된 방식으로 하면 부상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무거운 무게를 드는 것보다 올바른 자세로 수행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허리나 어깨처럼 작은 움직임에도 쉽게 손상될 수 있는 부위는 정확한 자세가 필수다.

힘피트니스 웅천점 곽진호 트레이너는 “초보자의 경우 욕심을 내 무게를 늘리기보다 가벼운 중량으로 동작을 익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운동 전후로 충분히 스트레칭을 하고, 근육 회복을 위해 휴식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