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33)가 17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서 곽튜브는 두부구이를 맛보며 “두부를 다이어트한다고 진짜 많이 먹었다”고 밝혔다. 물릴 때도 있었다는 곽튜브는 “계속 먹다 보면 물려서 산초기름을 같이 먹었더니 느끼함을 싹 잡아줬다”고 말했다.
곽튜브가 다이어트 중 즐겨 먹었다는 두부는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들어 다이어트에 좋다. 영양 가치도 매우 높다.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두부는 100g당 9.62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단백질은 면역세포를 구성하는 주된 성분이다. 몸속 대사활동을 조절하는 효소의 원료이기도 하다. 특히 두부의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로,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다. 열량도 100g당 97kcal로 낮은 편이라 다이어트 중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두부가 물린다면, 곽튜브처럼 산초기름을 활용하자. 우선 산초기름은 산초나무 열매의 기름을 짜서 만드는데, 특유의 향과 매운맛이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자료에 따르면, 산초기름에는 올레산과 리놀산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살짝 데치거나 구운 두부 위에 한두 방울 정도 뿌려 먹으면 된다.
한편, 개봉한 두부를 오래 보관하려면 물에 담가 냉장 보관하는 게 좋다. 이때 소금을 한 숟갈 뿌려 놓으면 신선한 맛을 좀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다만 하루에 한 번 정도는 물을 갈아주는 게 좋다. 물기를 빼고 랩에 싸서 냉동고에 얼리는 것도 방법이다. 두부를 얼리면 수분은 빠져나가지만, 단백질 같은 영양소는 응축돼 1g당 단백질 함유량이 약 여섯 배 가까이 올라간다.
지난 1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서 곽튜브는 두부구이를 맛보며 “두부를 다이어트한다고 진짜 많이 먹었다”고 밝혔다. 물릴 때도 있었다는 곽튜브는 “계속 먹다 보면 물려서 산초기름을 같이 먹었더니 느끼함을 싹 잡아줬다”고 말했다.
곽튜브가 다이어트 중 즐겨 먹었다는 두부는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들어 다이어트에 좋다. 영양 가치도 매우 높다.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두부는 100g당 9.62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단백질은 면역세포를 구성하는 주된 성분이다. 몸속 대사활동을 조절하는 효소의 원료이기도 하다. 특히 두부의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로,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다. 열량도 100g당 97kcal로 낮은 편이라 다이어트 중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두부가 물린다면, 곽튜브처럼 산초기름을 활용하자. 우선 산초기름은 산초나무 열매의 기름을 짜서 만드는데, 특유의 향과 매운맛이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자료에 따르면, 산초기름에는 올레산과 리놀산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살짝 데치거나 구운 두부 위에 한두 방울 정도 뿌려 먹으면 된다.
한편, 개봉한 두부를 오래 보관하려면 물에 담가 냉장 보관하는 게 좋다. 이때 소금을 한 숟갈 뿌려 놓으면 신선한 맛을 좀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다만 하루에 한 번 정도는 물을 갈아주는 게 좋다. 물기를 빼고 랩에 싸서 냉동고에 얼리는 것도 방법이다. 두부를 얼리면 수분은 빠져나가지만, 단백질 같은 영양소는 응축돼 1g당 단백질 함유량이 약 여섯 배 가까이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