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인 박수지(36)가 요요 극복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힘든 보람이 있었다”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체중계에 오른 박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체중은 89kg으로, 요요로 108kg까지 찐 후 벌써 약 20kg 감량에 성공한 것이다.
전날 박수지는 “47층을 걸어 올라갔다”며 “종아리에 쥐날 뻔했다”고 했다. 또 아침 공복에는 올리브오일을 먹었다며 “기름이다 보니까 처음에는 먹기 힘들었는데, 레몬즙이랑 같이 먹으라고 알려주셔서 그렇게 먹었더니 훨씬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박수지처럼 꾸준히 계단을 오르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가 많이 소모돼 운동 효과가 높아지고 심폐 기능 또한 향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허벅지를 비롯한 하체 근육을 기르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는 전체적인 근육량을 키워 관절염을 예방하기도 한다. 특히 특별한 기구가 필요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무릎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계단 오르기처럼 무릎에 과도하게 무게가 실리는 동작을 반복하면 ‘추벽증후군’을 겪을 수 있어서다. 추벽은 무릎을 굽히고 펼 때 무릎 안쪽에서 같이 움직이는 얇은 막이다. 검단바른정형외과의원 염지웅 원장은 “무리한 운동을 해서 추벽에 염증이 생기면 탄력이 줄고 두꺼워져 추벽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며 “특히 선천적으로 추벽이 두껍고 단단하거나 좌식생활을 오래 할수록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박수지가 아침으로 먹은 올리브오일은 체지방 감소 효과를 키운다. 올리브오일의 주성분인 불포화지방산(올레산)은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특히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지방으로 대체할 때 그 효과가 커진다. 식사 전 한 스푼 정도 먼저 섭취하면 과식을 예방할 수도 있다.
지난 12일 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힘든 보람이 있었다”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체중계에 오른 박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체중은 89kg으로, 요요로 108kg까지 찐 후 벌써 약 20kg 감량에 성공한 것이다.
전날 박수지는 “47층을 걸어 올라갔다”며 “종아리에 쥐날 뻔했다”고 했다. 또 아침 공복에는 올리브오일을 먹었다며 “기름이다 보니까 처음에는 먹기 힘들었는데, 레몬즙이랑 같이 먹으라고 알려주셔서 그렇게 먹었더니 훨씬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박수지처럼 꾸준히 계단을 오르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가 많이 소모돼 운동 효과가 높아지고 심폐 기능 또한 향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허벅지를 비롯한 하체 근육을 기르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는 전체적인 근육량을 키워 관절염을 예방하기도 한다. 특히 특별한 기구가 필요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무릎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계단 오르기처럼 무릎에 과도하게 무게가 실리는 동작을 반복하면 ‘추벽증후군’을 겪을 수 있어서다. 추벽은 무릎을 굽히고 펼 때 무릎 안쪽에서 같이 움직이는 얇은 막이다. 검단바른정형외과의원 염지웅 원장은 “무리한 운동을 해서 추벽에 염증이 생기면 탄력이 줄고 두꺼워져 추벽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며 “특히 선천적으로 추벽이 두껍고 단단하거나 좌식생활을 오래 할수록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박수지가 아침으로 먹은 올리브오일은 체지방 감소 효과를 키운다. 올리브오일의 주성분인 불포화지방산(올레산)은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특히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지방으로 대체할 때 그 효과가 커진다. 식사 전 한 스푼 정도 먼저 섭취하면 과식을 예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