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지난 10월 11일 결혼한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33)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곽튜브는 “결혼 전날까지 다이어트를 엄청 했다”며 “유튜브를 한창 할 때보다 17kg 정도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곽튜브의 냉장고에는 샐러드와 두부, 요거트 등 다이어트 식단이 가득 담겼다.
이에 곽튜브는 “거의 다이어트 식단”이라며 “원래 샐러드를 너무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스크림을 너무 먹고 싶지만 참기 위해서 요거트를 샀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곽튜브는 “결혼 전날까지 다이어트를 엄청 했다”며 “유튜브를 한창 할 때보다 17kg 정도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곽튜브의 냉장고에는 샐러드와 두부, 요거트 등 다이어트 식단이 가득 담겼다.
이에 곽튜브는 “거의 다이어트 식단”이라며 “원래 샐러드를 너무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스크림을 너무 먹고 싶지만 참기 위해서 요거트를 샀다”고 밝혔다.
곽튜브가 다이어트를 위해 즐겨 먹었다는 샐러드는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다. 특히 식사할 때 샐러드에 담긴 채소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 더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열량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 바로 샐러드드레싱이다.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식초 기반의 드레싱을 먹는 게 좋다. 발사믹 식초는 발효된 청포도즙으로 만들어져 열량이 100g당 88.2kcal로 상대적으로 낮다. 게다가 시큼한 맛을 내는 성분인 구연산이 지방을 분해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두부나 견과류 드레싱 등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
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열량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 바로 샐러드드레싱이다.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식초 기반의 드레싱을 먹는 게 좋다. 발사믹 식초는 발효된 청포도즙으로 만들어져 열량이 100g당 88.2kcal로 상대적으로 낮다. 게다가 시큼한 맛을 내는 성분인 구연산이 지방을 분해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두부나 견과류 드레싱 등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