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최근 1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여행 유튜버 곽튜브(33)가 한층 살이 더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9일 곽튜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 러닝, 폭풍의 질주”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고 있는 곽튜브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기록된 수치는 1.04km, 54kcal로 다소 적은 숫자가 남겨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정도 수치는 보통 안 올리지 않나” “러닝이 아니라 워킹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곽튜브처럼 조금이라도 매일 러닝을 하면 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러닝은 시간당 소모 열량이 다른 운동에 비해 높은 편이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700kcal에 달한다.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 역시 “다이어트 목적으로 매일 러닝을 하면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공복에 러닝을 하면 더 큰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달리는 도중 숨이 너무 많이 찬다면 무리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처음엔 1분 달리기, 2분 걷기를 번갈아 하면서 20~30분 정도 뛰는 게 가장 좋다. 부상 방지를 위해 러닝화를 고르는 요령도 필요하다. 통상 5mm 정도 큰 것을 골라야 한다. 보통 작게 나오기도 하고 신발 제일 앞과 발가락 사이에 공간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러닝 전후 스트레칭도 필수다. 운동량이 많으면 운동을 지속하는 근육과 인대에 반복적인 부담이 가해져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관절이 약한 사람은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테이핑을 하고 달리는 게 좋다.
지난 9일 곽튜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 러닝, 폭풍의 질주”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고 있는 곽튜브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기록된 수치는 1.04km, 54kcal로 다소 적은 숫자가 남겨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정도 수치는 보통 안 올리지 않나” “러닝이 아니라 워킹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곽튜브처럼 조금이라도 매일 러닝을 하면 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러닝은 시간당 소모 열량이 다른 운동에 비해 높은 편이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700kcal에 달한다.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 역시 “다이어트 목적으로 매일 러닝을 하면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공복에 러닝을 하면 더 큰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달리는 도중 숨이 너무 많이 찬다면 무리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처음엔 1분 달리기, 2분 걷기를 번갈아 하면서 20~30분 정도 뛰는 게 가장 좋다. 부상 방지를 위해 러닝화를 고르는 요령도 필요하다. 통상 5mm 정도 큰 것을 골라야 한다. 보통 작게 나오기도 하고 신발 제일 앞과 발가락 사이에 공간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러닝 전후 스트레칭도 필수다. 운동량이 많으면 운동을 지속하는 근육과 인대에 반복적인 부담이 가해져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관절이 약한 사람은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테이핑을 하고 달리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