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배우 김빈우(42)가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뺑뺑이 안경이여 잘가라. 여러분 저 오늘 라섹수술합니다”라며 “진짜 떨려요. 당분간 인스타그램과 빠빠이 할게요”라는 멘트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도수가 높아보이는 안경을 쓴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수술 잘 받고 오세요” “잘 다녀오세요” “안경 써도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빈우가 받은 라섹수술은 시력 교정 방법 중 하나로 각막의 표면을 깎는 수술이다. 희석된 알코올을 이용해 얇은 각막 상피를 만들어 절개한 후 레이저로 시력을 교정한 다음, 분리해 둔 각막의 상피를 본래의 자리로 복구하는 방식이다.
수술을 받은 후 회복기에는 가능한 눈을 사용하는 시간을 줄이고 적절한 안약사용을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각막혼탁도 드물지 않게 발생하는데 수술 후 교정시력의 만족도를 저하시킬 수 있어 반드시 일정 기간 소염제 사용이 요구된다. 혜안서울안과 이주용 원장은 “라섹 수술 후에는 과도한 자외선 노출을 피해야 한다”며 “눈을 세게 비비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 시력 교정 수술을 받았더라도 잔여 각막량과 눈 상태, 연령 등에 따라 라섹을 다시 받을 수도 있다. 다만, 잔여 각막이 충분하지 않거나 고도근시로 각막을 많이 깎아낸 환자 등은 안내렌즈 삽입술을 고려할 수 있다. 안내렌즈 삽입술은 각막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수정체 앞쪽에 특수한 렌즈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각막 두께가 얇아 레이저로 각막을 깎는 라섹 수술 등이 어려운 환자에게 적합하다.
지난 1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뺑뺑이 안경이여 잘가라. 여러분 저 오늘 라섹수술합니다”라며 “진짜 떨려요. 당분간 인스타그램과 빠빠이 할게요”라는 멘트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도수가 높아보이는 안경을 쓴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수술 잘 받고 오세요” “잘 다녀오세요” “안경 써도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빈우가 받은 라섹수술은 시력 교정 방법 중 하나로 각막의 표면을 깎는 수술이다. 희석된 알코올을 이용해 얇은 각막 상피를 만들어 절개한 후 레이저로 시력을 교정한 다음, 분리해 둔 각막의 상피를 본래의 자리로 복구하는 방식이다.
수술을 받은 후 회복기에는 가능한 눈을 사용하는 시간을 줄이고 적절한 안약사용을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각막혼탁도 드물지 않게 발생하는데 수술 후 교정시력의 만족도를 저하시킬 수 있어 반드시 일정 기간 소염제 사용이 요구된다. 혜안서울안과 이주용 원장은 “라섹 수술 후에는 과도한 자외선 노출을 피해야 한다”며 “눈을 세게 비비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 시력 교정 수술을 받았더라도 잔여 각막량과 눈 상태, 연령 등에 따라 라섹을 다시 받을 수도 있다. 다만, 잔여 각막이 충분하지 않거나 고도근시로 각막을 많이 깎아낸 환자 등은 안내렌즈 삽입술을 고려할 수 있다. 안내렌즈 삽입술은 각막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수정체 앞쪽에 특수한 렌즈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각막 두께가 얇아 레이저로 각막을 깎는 라섹 수술 등이 어려운 환자에게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