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16kg 감량 후 유지 중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3)이 해외서도 몸매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is RUN”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파리에서 러닝을 하는 한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운동을 마치고 땀을 흘리는 표정도 보였다. 이에 배우 한지민 역시 “우와 파리에서도?”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다른 팬들 역시 “진짜 멋지다” “러닝 코스가 영화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연이 해외에서도 한 달리기는 체지방을 연소시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며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운동으로 활성화되는 호르몬인 엔도르핀은 스트레스 감소와 우울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지난 2014년 미국심장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달리기를 한 그룹은 달리지 않은 그룹에 비해 전체 사망률이 30%,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45% 낮고, 평균 수명도 약 3년 연장되는 효과를 얻었다.
다만, 달리기를 할 때 무릎 부상을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평소 다리 근육을 잘 사용하지 않던 초보자들이 갈리기 시작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때 종아리의 비복근 손상이나 아킬레스건염 등을 진단받는 경우가 흔하다.
부상을 예방하려면 기본적으로 신발을 잘 골라야 한다. 러닝화는 자신의 발 사이즈보다 5mm 정도 큰 것을 고르는 게 좋다. 러닝화는 다른 운동화에 비해 작게 나오기도 하고 신발 제일 앞과 발가락 사이에 공간이 넉넉해야 하기 때문이다. 걷거나 뛰면 혈류량이 늘어나 발이 커진다. 강북연세병원 조준 원장은 “만약 딱 맞는 신발을 신고 뛴다면 발톱에 압박이 가해지고 엄지발가락이 휘는 무지외반증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is RUN”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파리에서 러닝을 하는 한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운동을 마치고 땀을 흘리는 표정도 보였다. 이에 배우 한지민 역시 “우와 파리에서도?”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다른 팬들 역시 “진짜 멋지다” “러닝 코스가 영화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연이 해외에서도 한 달리기는 체지방을 연소시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며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운동으로 활성화되는 호르몬인 엔도르핀은 스트레스 감소와 우울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지난 2014년 미국심장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달리기를 한 그룹은 달리지 않은 그룹에 비해 전체 사망률이 30%,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45% 낮고, 평균 수명도 약 3년 연장되는 효과를 얻었다.
다만, 달리기를 할 때 무릎 부상을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평소 다리 근육을 잘 사용하지 않던 초보자들이 갈리기 시작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때 종아리의 비복근 손상이나 아킬레스건염 등을 진단받는 경우가 흔하다.
부상을 예방하려면 기본적으로 신발을 잘 골라야 한다. 러닝화는 자신의 발 사이즈보다 5mm 정도 큰 것을 고르는 게 좋다. 러닝화는 다른 운동화에 비해 작게 나오기도 하고 신발 제일 앞과 발가락 사이에 공간이 넉넉해야 하기 때문이다. 걷거나 뛰면 혈류량이 늘어나 발이 커진다. 강북연세병원 조준 원장은 “만약 딱 맞는 신발을 신고 뛴다면 발톱에 압박이 가해지고 엄지발가락이 휘는 무지외반증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